구글도 맞춤형 광고 위한 앱 추적 막는다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친절한 마케팅 뉴스 : 구글의 이용자 데이터 추적 제한
◾ 큐-서베이 : 광고대행사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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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이어 구글에서도 이용자의 데이터 추적을 제한하겠다는 소식이에요. 작년 4월, 애플의 아이폰 iOS 14.5부터 도입된 '앱 추적 투명성'과 유사한 정책인데요. 구글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맞춤형 광고를 위한 기존 사용자의 정보 수집을 막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어요.
이에 따라 광고업계는 애플의 사례에서 이미 큰 타격을 입었던 페이스북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의외로 페이스북에서는 구글의 정책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어요! 😯 무슨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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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애플이 사용자의 동의를 받지 않으면 사용자의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타깃광고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어요. 대표적인 곳이 바로 페이스북인데요. 아이폰에서 맞춤형 광고 진행이 어려워져 최대 100억 달러의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을 정도예요.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에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는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를 내놓았어요. 이용자 데이터 수집을 제한하고, 한 광고 ID를 여러 앱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애플에서 진행했던 방식과는 사뭇 다르다고 해요.
애플이 변경한 정책에는 소상공인의 광고 효과가 줄고 더 많은 비용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던 페이스북이었는데요. 반면, 구글의 정책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좋은 방안이라며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어요. 구글이 밝힌 정책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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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할 때 회사 내에서 모든 업무를 다 처리하기는 어려워요. 원활한 마케팅을 위해 광고대행사와 계약하고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어느 분야에서, 어떤 목적으로 광고 대행을 맡기고 있으신가요?
큐-서베이는 님이 주인공이 되어 제작되는 콘텐츠이니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
설문 기간 : ~ 03. 03 (목)
※ 설문에 참여하신 분 모두에게 아이보스 500리터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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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유료 창작자 키우는 ‘프리미엄 콘텐츠’ 출시
네이버가 유료 콘텐츠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해요.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가 네이버에서 콘텐츠를 판매하고 사용자가 구독할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콘텐츠만 있다면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인데요. 지난해 5월 베타 출시한 후 현재 200개 이상의 채널이 개설됐고, 콘텐츠 거래액은 4억 8천만 원이며 월 100만 원 이상 수익을 달성한 채널도 20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 졸업 및 입학 시즌 맞아 '모바일 선물하기' 강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을 통해 선물을 주고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소비의 주체로 떠오른 MZ세대 사이에서 기프티콘이 실속있는 선물로 자리 잡고 인기를 끌면서 선물하기 시장은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자사 앱을 활용한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연계하며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은 MZ세대를 공략하고 있어요.
애플과 구글이 맞춤형 광고를 어렵게 하는 개인정보 정책 변경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에서는 타깃 광고 금지법까지 발의됐어요. 이에 따라 글로벌 디지털 광고 시장의 점유율 30%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 그리고 매출의 95%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메타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전까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여요.
티몬이 병원·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병원 등을 입점시키고 광고하며 후기를 공유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여요. 티몬은 이 사업을 위해 병원·의료 정보 사업 기획자를 채용하고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티몬이 차별화된 신사업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상장에 재도전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어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며 온라인 판매로 눈을 돌리는 신규 판매자가 늘어나자 11번가가 신규 판매자의 입점 혜택을 강화하며 나섰어요. 첫 입점 판매자들은 입점 이후 연말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절반 이상이나 저렴한 수수료만을 내면 되고, 광고 상품 활용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더 많은 신규 판매자의 입점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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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노트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마케팅 시장..😥 마케터분들 모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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