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경축 대공연 관람    조선중앙TV  01.14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경축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가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당대회 대표자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경축하는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가 1월 13일 평양체육관에서 성대히 진행됐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 진행   조선중앙통신  01.14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1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태성동지가 강습에 출연하였다.

강습에서는 새로 선거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대회참가자들이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당대회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의 실제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룩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로선과 과업들이 성과적으로 집행되는가,집행되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대회참가자들이 어떻게 각성분발하고 고심분투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자신심,열정을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에 혼심을 다 바쳐나갈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

우리 당의 핵심인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자기를 지켜보는 인민의 마음과 시선을 항상 자각하면서 당과 혁명앞에 지닌 중대한 책무를 다해나감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중하를 사업실천으로 덜어드리는 진짜배기충신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충직하게 받들어 당의 로선과 정책집행,당사업의 참신한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며 자기 부문,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대회참가자들은 전당의 조직적의사,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행동의 지침인 당대회결정관철에 우리 혁명의 운명,우리 인민의 운명,자기 자신의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조직정치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하였다.

강습출연자들은 대회참가자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것과 함께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하며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

강습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자력갱생,자급자족의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당대회결정관철과정이 그대로 자체의 힘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며 국가적리익을 중시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열망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견인불발,헌신분투하여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으로 우리 혁명의 고조기,격변기를 열어놓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강습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무한히 충실하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갈 드높은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Q. 오늘은 YTN에서 세 가지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북한 당대회에서 언급된 북한의 군 국방력 증강과 관련해서 SLBM 시험 등 우리 군의 대비책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A. 국방부는 북한이 당대회에서 발표한 군비 증강 계획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그동안에 전력 현대화를 통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등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고, 앞으로 이를 더욱 보완할 계획입니다. 다만, 일부 매체에서 보도한 우리 군의 SLBM 시험과 관련해서는 단위 전력에 대한 개별적인 확인이 제한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북한군 열병식과 동계훈련 동향 그리고 북한 담화에 대한 입장은 합참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의 열병식과 동계훈련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습니다. 북한의 담화 관련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사안이 없습니다. 

오는 20일 출범하는 조 바이든 새 미국 행정부도 북핵 문제를 우선해서 다뤄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핵문제에 정통한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북핵 문제의 여러 시급성을 바이든 정부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바이든 정부가 출범해서 체제를 갖추는 대로 가능한 한 신속하게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대북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 미중 경쟁 분석과 한국의 선택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신년포럼 '2021년 북한 이슈와 쟁점'   동국대학교 북한학 연구소
World Report 2021   국제인권감시기구(Human Rights Watch)
The 2021 North Korea Party Congress   미 한미경제연구소
Joe Biden Can't Fall For North Korea's Latest Trap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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