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50호
  • 2022년 3월 31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전월세비중 #집값상승 #사진관이벤트 #양키캔들 #플라스틱포장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이 연일 상승하면서 최근 하향 안정세로 돌아선 전세 시장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4분기사상 처음으로 40%를 넘겼습니다. 임대차법을 지금이라도 보완해 임대료를 시세보다 낮게 올리거나 세입자와 장기 계약을 맺는 경우 세 부담을 완화해주는 방식의 당근책을 마련해야하겠습니다.
#2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전망과 함께 소비자 체감 경기가 한 달 전보다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향후 집값 상승이 전망됩니다. 앞으로 시장 상황은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새 정부는 이를 대비하여 집값 안정화에 힘을 써야하겠습니다.
#3
일부 사진관들이 구청과 함께 무료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광고한 뒤 실제로는 비싼 액자를 팔고 있어 논란입니다. 가족과 기분을 내고 촬영을 갔기 때문에 현장에서 앨범이 비싸다 하더라도 촬영을 거절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케팅을 가장한 이런 꼼수가 때문에 소비자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진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4
양키캔들 자동차 방향제 일부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유해성분이 나온 데 이어 다른 제품에서도 같은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환경부는 문제가 된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병행수입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캔들 관련하여 안전성 조사를 진행하고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차단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5
식품업계는 친환경 포장재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지만 친환경 포장재 적용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장재를 친환경 재질로 바꾸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으며, 원재료비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은 물론 현재 거래 중인 포장재 협력업체들이 줄줄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 문제로 후속 조치에 대한 방안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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