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뉴스레터
11월 둘째 주 뉴스레터
2018. 11. 6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유럽의 기독교인들에게 쫓겨난 유대인들이 북아프리카 일대로 쫓겨난 초창기만 해도 아랍인과 유대인은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둘은 오늘날 철천지 원수가 된 걸까요? 글로벌 시대, 중동뉴스의 맥락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권하는 고급 연재기사입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제목만으로도 호기심을 끄는 이 기사가 지난주 가장 많이 본 기사에 올랐습니다. 미국 청년들에게 공무원이 인기가 없는 이유, 이렇게나 놀라운 문화 차이가 있었군요.
금주의 문화 콘텐츠
화제가 되고 있는 여행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우산혁명’은 알겠는데 ‘어묵혁명’은 또 뭔가요? 한국사람들이 라면을 먹는 것만큼이나 홍콩 사람들은 어묵을 즐겨 먹는다는데요. 여행작가 환타의 ‘소소한 아시아’ 수다를 즐겨보세요.
지난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붉은색이 무슨 죄라고…. 정말 자유한국당은 붉은색을 당 로고에 쓰면서부터 ‘망조’가 들었던 걸까요?
기사 보기 >> 당 색깔론



굽시니스트의 <박4모> 다시보기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81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IN>이 ‘영포빌딩 이명박 청와대 문건’ 400여 건을 단독입수했습니다. 
대통령기록물에 드러난 MB정부 5년을 날 것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문제는 저널리즘이다
<시사IN>은 이번 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한 권력 청와대를 들여다 보았다. 검찰이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하며 압수한 이명박 청와대 문건 400여 건을 입수했다. A4 용지로 2500장 분량이다. 최고 권력자의 의중에 따라 민주주의 시스템이 얼마나 허약하게 망가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담았다.

문제는 다시 저널리즘이다. 진짜 뉴스가 민주주의를 살린다. 진짜 뉴스는 독자가 만든다. 진짜 뉴스는 사회가 만든다. ‘탐사보도와 아시아 민주주의’ 취재에 나선 <시사IN> 기자들의 결론이다. 지난해에 이어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SJC 2018)를 연다. 박상규 기자도 연사로 나선다. ‘MB 프로젝트’를 보도한 주진우 기자를 비롯해...
타지마할 너머 인도를 찾아갑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의해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풍광, 세계 최초로 공산당이 투표로 집권한 독특한 정치지형. 한국인들에게는 보기드문 여행지 께랄라로 인도여행 전문가 환타와 함께 떠납니다.
<시사IN> 구독하기
독자를 대신해 질문합니다.
성역 없는 독립언론과 함께해 주십시오
<시사IN> 후원하기
잡지 구독이 부담스러우시다고요?
후원으로 탐사보도를 응원할 수 있습니다.
시사IN
서울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빌딩 3층 (주)참언론
TEL : 02-3700-3200 / FAX : 02-3700-3299 / webmaster@sisain.co.kr
뉴스레터를 받고 싶으시면 신청을 클릭해 주세요.
뉴스레터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 Unsubscribe 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