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파된 집을 떠나 한국으로 온 카디야

국내아동 통합지원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린 삶의 터전

카디야(가명)가 9살 때, 전쟁으로 살고 있던 집과 학교가 모두 폭파되었습니다. 카디야와 가족들은 살기 위해 길을 떠나 한국에 온지 벌써 6년, 카디야의 아버지는 낯선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이겨내고 어렵게 폐차장에서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월세와 여섯식구이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듭니다.

"태권도 배우는 친구들이 부러워요"

태권도를 배우고 싶어 학원 문 앞을 서성였다는 카디야의 동생들. 마음은 알지만 매일 식비 걱정이 먼저라 여유가 없습니다. 막내 동생도 어린이집에 다녀야 하지만 비용이 없어 집에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카디야는 열심히 적응중입니다. 전국이중언어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고, 리더십도 뛰어나 반장도 하고 있습니다.

카디야 가족의 삶의 터전은 한국입니다.

카디야와 동생들은 시리아에서의 기억보다 한국에서 보낸 추억이 훨씬 많습니다. 카디야 가족의 삶의 터전은 한국이 되었지만, 법적으로는 여전히 언젠가 떠나야 하는 외국인입니다.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버지 혼자 가족을 온전히 책임져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 형편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위스타트는 카디야와 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카디야와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카디야 가족 응원하기🙏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쏭데렐라의 특별한 기부

꿈과 꿈을 이어주는 기부, 쏭데렐라 프로젝트

쏭데렐라 시즌2를 마무리하며 최종 우승자 현서님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위스타트에 기부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 음악을 통해 따뜻한 꿈을 찾아주고 있는 쏭데렐라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쏭데렐라 프로젝트가 뭐예요? 👇👇👇

결식아동 지원 후기

아이들의 밥🍚심을 키워준 '제대로 된 한 끼'

할머니와 함께 사는 연수

연수는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매일 끼니를 챙겨 먹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학교가 자주 문을 닫아 점심 급식을 제공 받지 못해 끼니 걱정이 더욱 늘어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캠페인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습니다.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새우

초등학교 3학년인 우진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새우를 처음 먹어봅니다. 새우 껍질을 까지 못하는 우진이를 지켜보던 옆자리 형이 먹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맛있는 게 있는 줄 몰랐어요!” 이제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에서 새우가 되었습니다.

무너진 아이들의 일상을 잡아준 한 끼

제대로 된 한 끼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을 통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아이들, 간편식에 입맛이 길들 여진 아이들 등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 맛있고 건강한 끼니를 제공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위스타트 급식비 지원사업 제대로 된 한 끼는

올해도 아이들의 배고픔을 채워주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 동안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원, 특식 지원, 대체식 제공으로

386명의 아동에게 약 30,880회의 끼니를 제공했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아직도 33만명(보건복지부, 2019)이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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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한 끼 후원하기🍚

사단법인 위스타트(We Start)는 우리We 모두가 함께 나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복지, 교육, 건강 3대 서비스와 인성교육을 제공해 공정한 삶의 출발Start을 돕습니다. 위스타트는 아동·청소년과 가정, 지역사회에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재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공익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합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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