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디의 꿀같은 소식들을 전해드립니다! #3분#읽는선교#찐도움되는#뉴스레터#4호 유바디 늬우스 #1_비오는 날 먼지 나게 진행 중인 연구와 개발 이제는 리더자료도 웹으로 개발 중! 지난 3호에서는 다시 힘을 내어 웹교재에 도전하기 시작한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이제는 아예 기존에 pdf 형태로 제공하던 리더 자료도 웹교재 형태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바로 교재365+ 입니다😲 혼동하면 안 되니 참고로 말씀드리면, 부모용 웹교재는 교재365 랍니다! 유바디는 이왕에 사역 플랫폼으로 온라인(웹)을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대놓고+본격적으로 미래교육 플랫폼을 향해 걸음을 옮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많은 기도와 고민 끝에 드디어 결단했습니다, 얍👊 자 이쯤되면 궁금궁금 샘플쌤프~을 하실 분들 분명 있다고 믿고, 강제로 조급증 소환합니다😱 샘플 먼저 보고 가실께요~👓 지난 호에서 말씀드렸지만 알맹이만 다시 말씀드리면, <교재365>와 <교재365>는 웹교재 서비스이고, 모두 유바디TV에 포함된 서비스입니다. <유바디TV>는 유바디 후원교회에게만 제공되는 감사 선물입니다. 아래는 주요 공지입니다.
#2_유바디가 개발중인 다른 작품들 1. 노년교육과정 "꿈꾸는 3막" 개발완료 보고대회를 합니다. 널리 알리지는 않았지만, 사실 유바디는 교회 노년교육과정을 개발해왔어요👴 가장 최근까지 진행된 노년관련 연구를 반영해서, 상하반기 각 10주로 구성한 학기형태 교육과정이에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한국교회를 섬기기 원하는 서울 잠실쪽의 큰 교회에서 연구위탁과 함께 연구비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흑 감사합니다😂 이제 장장 18개월의 연구를 마치고 드디어 11.17(화)에 약식 보고회를 합니다. 약식보고회로 한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큰 행사도 어렵고, 임상을 거쳐 보완까지 마친 최종 결과물도 아직은 아니기 때문이예요. 끝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경주해서, 교회 현장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 두 번째 연구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바로~ 위 교회에서는 모두 2가지의 연구개발을 위탁해 주셨어요. 나머지 하나는 바로바로 짜잔~ 유바디입니다😍 정식 이름은 "교회학교가 없는 작은 교회를 위한 부모중심 교육" 연구개발이에요. 마침 유바디가 부모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목회를 추구하고 있어서, 유바디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작은교회에 맞는 콘텐츠로도 만들어서 제공하려고 합니다. 유바디 홈페이지, 부모품/부모품+ 개발도 실은 모두 위탁연구 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졌어요. 사랑합니다💖 더불어 웹교재를 선택한 이유에 작은교회도 들어 있었다는 것은 안-비밀입니다! 3. 청소년교육실태 연구를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연구 외에도 또 다른 곳에서 연구를 위탁한 것이 있어요. 바로 그 이름도 거창한 "한국교회 청소년 교육실태 조사연구"입니다.👏 교회의 청소년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교육의 실제 모습을 알아보고 분석해서, 그로부터 향후 청소년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찾아보는 연구예요.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늦어져서 유바디 마음이 타들어가는 중입니다😡 그래도 무던히 참고 기다려주시는 위탁단체에 무한 감사를 드리면서, 늦은만큼 제대로 연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4. 유바디 핵심요원 한 명이 한달간 휴가에 돌입합니다. 연구원 한 명이 대학원 졸업논문 써야 해서 한달간 집쭝~하라고 휴가를 보내버렸습니다! 못 쓰기만 해봐라...😠 그런데 유바디 입장에서는 아주 큰 결단이예요. 비록 한 명이긴 하지만, 유바디 인력의 50%가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예요. 흑흑😭 이쯤해서 새삼 놀라게 된 두 가지 사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와 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 모두 소장을 맡고 계시는 박상진 교수님 외에 유바디 인력이 2명 뿐이었어? 그리고 2명이 이걸 다 하고 있는거야? 음... 맞아요!(혹시... 유바디만 놀라는 중인가요?) 적은 인원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유바디는 가정과 사역의 경계도 허물면서 발에 땀나게 무진장 애써야 해요. 곰곰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뭘까?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 분명하고, 또 아직 절대 수는 적지만 유바디를 아끼고, 사랑하고, 협력하고, 지원해 주시는 교회(개인)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사역을 다이어트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이상 늬우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