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해외 증시+경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해외주식라운지(해주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주라'는 여러분의 해외 증시 투자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안녕하세요. 한경의 김현석 기자입니다! 
2017~2020년 3년간 뉴욕 특파원으로 일하며 썼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서울에서도 이어갑니다. 몸은 서울에 있지만, 새벽부터 해외 시장을 파헤쳐 매일 아침 8시께 뉴욕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68%, S&P500 지수 1.80%, 나스닥 2.32%나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상태에서 왜 이렇게 많이 반등했을까요?

이날 시장 상승세를 해석하는 두 가지 시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조기 퇴원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뷰가 많아요. 대선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급해진 트럼프 대통령이 재정 부양책을 밀어부칠 것이란 분석도 나오지요. 

👉 아 참.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는 오늘부터 유튜브 동영상 라이브로도 제공됩니다. 매일 아침 8시30분이면 유튜브 한국경제 채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 리포트

구독형 홈트레이닝 기업 펠로톤 주가가 올 들어서만 4배 가까이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홈트레이닝계의 넷플릭스’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코로나19로 헬스장이 문을 닫자 집에서 운동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결과입니다. 
 하지만 펠로톤의 성장세가 점차 둔화될 것이란 의견이 월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건의 중화권 주식 이야기 (6) 헨리우스 바이오

한국경제신문은 중화권 해외 주식 전문가의 기고를 연재합니다. 해외 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미국을 넘어 중국 등 아시아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기고를 맡은 우건 JK캐피털 매니저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라자드운용과 매뉴라이프운용 등을 거쳐 홍콩에 본사를 둔 프랑스계 헤지펀드인 JK캐피털에서 아시아 정보기술(IT) 및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투자 집행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바이오로직 의약품 시장은 개화가 늦었다. 제품의 종류도 한국을 비롯한 선진 시장에 비해 적다. 시장규모도 인구 대비 아직까지 크지 않다. 시장 침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가격부담이 우선 거론된다. 바이오 항암제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경우 치료비용이 우리 돈으로 1000만원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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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뉴욕 증시 상승을 기대하면서 내일 아침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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