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715호
  • 2022년 12월 1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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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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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여행상품꼼수 #대출금리 #화물연대파업 #화환처분 #지역주택조합보장증서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해외 구매대행으로 유통되는 캠핑용 가스용품의 일부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캠핑용 가스용품은 화재 등의 위험이 있어 반드시 국내 안전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런 과정 없이 유통되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라인플랫폼 사업자에게 위 같은 제품 판매를 차단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국내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안전 관리 방안이 시급해 보입니다.

#2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키오스크가 활용되고 있지만, 이용이 불편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층의 접근성도 여전히 떨어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유관 부처에 업종별 키오스크 기능 및 설계 표준화를 건의하는 한편 조사대상 사업자에게는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층의 키오스크 접근성 개선하도록 하며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3

최근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식(食)·주(住) 물가 상승 속에서 의(衣) 비용도 예외 없이 올라 중고 옷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같은 의류 구매가 환경 보호 등 가치지향 소비라는 인식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끝없는 물가 오름세에 앞으로 더욱이 이 같은 중고 의류 구매가 환경에 대한 관심 등 가치지향 소비로도 이어져 앞으로도 중고 거래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4

위생용품관리법, 수산식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2개 법률이 제정됐고, 식품 등 표시광고법, 화학물질관리법, 화학제품안전법 등 23개 법령이 개정되어 앞으로 소비자 안전 등과 관련된 사업자의 표시·광고 의무가 강화됩니다. 26개 부처·기관에 산재된 127개 표시·광고사항을 소비자·사업자가 알기 쉽게 통합 제공해 소비자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5

주요 시중은행에서는 14년 만에 등장한 연 금리 5%대 예금 상품이 다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수신 금리 인상 자제령을 내린 탓으로 보입니다. 기업대출이 늘어나는 등 자금이 필요한 곳은 많은데 조달할 곳은 마땅치 않아 골치를 썩고있습니다.  은행채 발행마저 제한 된 지금 위기가 올지 모르는 상황으로 예금으로 자금 확충이 어려워진 시중은행들도 답답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6
화물연대 파업 여파는 국민들의 일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탱크로 기사들이 집단 수송 거부에 나선 지 엿새째에 접어들면서 재고가 떨어진 동네 주유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정부가 생계를 볼모로 목줄을 쥐고, 화물노동자의 기본권을 제한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반발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하루 빨리 화물연대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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