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한달살이가 궁금하다면?

_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뉴스레터 <S-Picker [스:피커]>는 
 노동조합의 활동소식을 담는 월간 뉴스레터입니다. 

2020년 4분기 노사협의회, 성과연봉제 관한 노사 입장차 최종 확인 
▲2021년 2월 28일은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한 노사 TFT의 종료일이었음.
▲TFT 종료일 4일 전에 열린 2020년 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노동조합은 성과연봉제에 관한 의료원 경영진에게 입장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함. 
▲의료원은 노사협의회 내내 "평가제도 준비중", "성과연봉제 아니라 연봉제"이라고 말을 바꾸거나, "실무진 의견은 어떠냐"며 말을 돌리는 방식으로 일관함.
▲노동조합은 1년밖에 되지 않은 제도를 폐지하기 어렵다는 의료원 측의 최종 입장을 확인함.
▲또한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해 교섭전략을 파기하고, 투쟁으로 돌파하기로 결정함.
▲이에 따라 노동조합은 전방위적 홍보와 조합원 참여 프로그램을 가동 중.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성과연봉제_폐지하라
#우리는_공정한_세브란스를_원한다
#함께해요_성과연봉제폐지 #5천조합원의_힘을_모아요

  • [보고] 2021년 장학생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총 50명 지원자 중 32명이 선발됐습니다.  선발되신 분에게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아쉽게도 기회를 놓친 조합원께는 다음 해를 기약합니다. 
  • [보고]노동조합은 172병동의 심각한 고충을 접수하고, 2월 23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노동조합은 172병동의 문제점과 고충을 청취하고 간호국을 면담했습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기능원 1명을 전진 배치하기로 하였습니다. 
  • [보고]노동조합 박지영 홍보부장이 한국노총 3.8세계 여성의 날 기념영상 제작에 참여했어요. 지금 읽고 계신 여기를 클릭해보세요! 유튜브가 열립니다.  (뉴스레터 하단에서도 볼 수 있어요!)
  • [보고]노동조합은 성과연봉제 폐지를 위한 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 [광고]3월 16~18일(화~목), 대의원교육이 진행됩니다. 60년차 대의원의 첫 번째 교육인만큼 내실있게 준비 중입니다. 대의원 여러분, 교육일에 만나요!
  • [광고]3월 30일(화),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립니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온라인 투표로 의결합니다. 
  • [보고] 3월 11~12일, 노동조합  회계감사가 진행됐습니다. 2020년 노동조합의 살림살이를  전문가가 꼼꼼히 들여다보고, 개선점을 제시했습니다. 
  • 노동조합은 민주적이고 투명한 조직 운영으로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노동조합과 현장의 연결다리,
대.의.원.
Timeline
▶60년차 대의원, 퇴직 등으로 공석 발생 
▶2월 17일, 대의원 보궐선거 공고
▶2월 18~22일, 대의원 후보 등록
▶2월 24일, 대의원 보궐선거 실시(모바일투표)
▶3월 16~17일, 대의원 교육  
60년차 대의원 보궐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사퇴나 부서이동 등으로 공석이 된 다섯 구역의 신임 대의원을 선출했는데요, 

대의원은 현장과 노동조합을 잇는 연결다리입니다. 현장의 목소리는 노동조합으로, 노동조합의 목소리는 조합원에게 전하며 서로의 큐피드가 될 신임 대의원들께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3월 중순 대의원교육에서 뜨겁게 만나요! 

[2월 : 해결의 노조]
고충처리위원회(매월)와 
안전보건관리위원회의 논의내용 등
노동조합의 고충처리 내용을 
정리합니다. 

  • 약무자동화에 따른 인력재배치에 관한 건
→3월에 약무국 공사 종료 예정. 
→진행경과 및 상황을 지켜보면서 현장과 꾸준히 소통 예정
→종결 처리 후 재진행키로 함. 
  • O2 통 관리 검토 요청의 건
→유관부서에서 검토하기로 하여 종결 처리함. 
  • 기숙사 이용자 중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시설제공에 관한 건
→2020년 임금협약 사항으로, 노동조합은 의료원에 협약 이행을 요구함.
→의료원은 마땅한 장소가 없다며 이행을 회피했으나, 일단 피해조합원에게 피해정도 규모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답변함. 

[고충 처리 및 의료원 검토 중인 안건]
  • 병가 신청 시 한의사 진단서 사용에 관한 건
  • 코로나19 치료병동 지원대책에 관한 건 
  • 가정간호사업소 유급휴일  등의 보장에 관한 건
  • 고시승진 시험에  관한 건 

쿠팡 노동자 두 분이 잇따라 사망했습니다. 
심야배송을 담당했던 노동자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쿠팡에서 최근 1년 동안 7명의 노동자가 숨졌고, 쿠팡 물류센터엔 닷새에 한 번꼴로 119구급차가 출동했습니다.

그럼에도 쿠팡은 '뉴욕증시 상장'이라는 호재에만 소리 높일 뿐, 노동환경에는 눈돌리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를 갈아넣은 새벽배송. 속도에만 몰두하게된 우리네 일상, 이대로 괜찮을까요?

노동조합 S-Picker는 조합원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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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TU@YUH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