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를 위한 HR학습 콘텐츠 뉴스레터 『인사노무 탐구생활』 국가 통계인 '중소기업기본통계'에 따르면 전체 기업 중 99.9%가 중소기업이며, 83%가 넘는 근로자가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한민국 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규모나 재정적 측면에서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HRD, 즉 직업교육훈련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깨너머로 알음알음 배우거나 사수-부사수 구조의 멘토링 형태로 직무를 배우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는데 이 경우 잘못된 절차임에도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인식하게 되거나 위험한 상황에도 관습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기업직업훈련카드"를 발급해 중소기업의 행정부담을 최소화하고, 다양하고 우수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범 운영하기로 하였는데요. 최근 3년간 훈련지원금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상시근로자 수 30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자부담 10%의 비용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통해 사전에 엄선된 우수훈련기관의 훈련과정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스로 자체적인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훈련계획 수립부터 실제 진행까지 컨설팅과 훈련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기업직업훈련카드"에 대해 아래의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고 지원을 신청해보세요. [칼럼] 그렇게 하면 신뢰를 쌓을 수 있다고? 조직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역량 중 하나는 대인관계기술입니다. 분업화된 현대사회에서 소통의 부재는 매끄러운 업무 협업을 방해하며, 이는 곧 낮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인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신뢰 형성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대인관계 구축이 어려운 사람들은 이 신뢰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쌓기 좋은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방법을 활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아래 '자세히 보러 가기'를 통해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업무의 범위가 넓고 다양하다면 성과관리나 업무전문성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고, 그 결과로 산출물의 양과 질 또한 낮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고, HRM 또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적자원을 배치하고 관리합니다. 따라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택과 집중이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직무의 선택과 집중을 위한 직무전문화에 대해 아래 '자세히 보러가기'를 통해 알아보세요. 고용노동부 "일터 열사병 주의보" 발령 🌞 폭염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일터 열사병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각 사업장에 물, 그늘, 휴식 등 열사병 3대 예방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으며, 9월까지 실시하는 모든 지도·점검·감독 시 열사병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학업을 마친 청년 셋 중 한 명은 '백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도 졸업 후 평균 10개월이 걸려 직장을 잡았고, 넷 중 세 명은 월급 200만원 이하였으며,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은 사상 최대인 86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포괄임금제가 직장인들에게 시간 외 노동과 무제한 야근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근로시간 산정이 어려운 일부 사업장에만 적용해야 할 포괄임금제가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정당한 수당도 받지 못한 채 부당한 시간 외 근로에 내몰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여름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기업들 사이에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워케이션은 워크(Work)와 베케이션(Vacation)을 합친 신조어로 코로나 장기화로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사무실이나 집뿐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티 내려고 야근"… 파란눈 회사원 놀라게 한 한국직원 한 마디 😲 적지 않은 외국인 직원들이 '원팀'을 강조하다 보니 '개인'의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 게 한국 회사의 단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 거의 모든 외국인 직원들이 불필요한 야근 문화와 부족한 일·생활 균형에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 외에도 추가 업무에 대한 보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 <인사노무탐구생활> 어떠셨나요? 오늘의 학습콘텐츠는 어떠셨는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가 되겠습니다. 시앤피컨설팅주식회사 HR아카데미 hracademy@cnp.re.kr 서울특별시 중구 후암로 110 서울시티타워 5층 02-6257-1446 떠나는게 슬프지만, 언제든 다시 구독할 수 있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