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 스티비 사무실 창문 너머에서 새소리가 유난히 많이 들리네요. 참새들끼리 모임이라도 하는 걸까요?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건지, 재밌는 일이라도 있는 건지 궁금해지는 점심입니다. 

 발송 실패는 일시적으로 이메일을 일시적으로 전달할 수 없는 소프트 바운스와 영구적으로 전달할 수 없는 하드 바운스로 나뉩니다. 소프트 바운스는 보통 여러 차례 다시 시도하면 해결됩니다. 하드 바운스는 이메일을 영구적으로 전달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 중 하드 바운스는 이후의 발송 성공률을 계속 낮추기 때문에 여러 방법을 통해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 발송 실패 원인을 더 알고 싶으신가요? 알아두면 좋은 이메일마케팅 지표

구독 확인이란 새로운 구독자가 뉴스레터를 구독할 때, 그 주소로 확인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더블 옵트인’이라고도 합니다. 구독자를 주소록에 추가하기 전 ‘구독하시겠어요~?’ 한 번 더 물어보는 장치인 것이죠. 가짜 이메일 주소가 구독을 신청하거나, 사실 별로 관심이 없는 구독자가 가입하는 것을 막는 보호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블 옵트인 구독 시스템을 사용하면, 구독자가 직접 수신 메일함에서 구독 확인을 해야 합니다. ‘gmai.com’, ‘never.com’ (더 이상은 네버에버…🤦‍♂)등 오타가 있는 연락처나 유효하지 않은 연락처가 주소록에 들어오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세팅 과정이 걱정되신다고요? 마케터의 고민을 줄이기 위해 스티비 사용자라면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구독 확인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답니다. 무료 요금제에서도 활용 가능하니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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