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한 끼' 선물하기🍱

위스타트 국내 결식아동 후원
텅 비어 있는 집 혼자 눈을 뜨는 지원이

모든걸 스스로 해내야 하는 지원이
초등학생인 지원이는 아침에 일어나 온라인 수업을 듣고, 밥을 챙겨먹는 것까지 모두 스스로 해야 합니다. 홀로 생계를 꾸려가는 아빠는 아침 일찍 일하러 가셨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수업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늘었지만 지원이의 일상생활을 챙겨줄 어른은 없습니다

끼니를 제 때 챙길수 없어요.
냉장고를 열어도 꺼내 먹을 것이 없고 혼자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끼니를 제 때 챙기지 못하고, 운동량까지 줄어드니 지원이의 일상은 점점 더 무너집니다.

더 커져버린 돌봄의 사각지대
코로나19로 돌봄의 사각지대가 더 커졌습니다. 아동권리보장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호자 없이 아이들끼리만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무려 38%나 됩니다. 여기에 여름방학까지 시작되면 아이들이 겪는 돌봄 공백은 더욱 커집니다.

결국 편의점에 가는 아이들
끼니를 챙겨줄 사람은 없고 배는 고플 때, 아이들이 가장 쉽게 찾는 곳은 편의점입니다. 컵라면이 지겨워진 지원이는 빵과 우유를 들고 나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수급가정 아이들은 일주일에 한 번도 고기나 생선, 과일을 먹지 못하는 날이 많습니다.

지원이가 계속 끼니를 거르고 불규칙한 생활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영양불균형, 신체 발달 저하, 비만 등의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문제(집중력 저하, 정서 불안 등)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닙니다. 일상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힘입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이렇게 쓰입니다 👇👇👇
급식지원 늘 부족했던 고기 반찬, 생선 등 주메뉴를 강화하고, 신선한 제철과일🍉을 제공합니다.
특식지원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등 특별한 식사를 지원합니다.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체식 지원 코로나19등의 이유로 급식을 지원할 수 없을 때, 각 가정으로 간편 조리식품🍱 등을 전달합니다. 
방학중 돌봄 아이들이 혼자 외로운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합니다.
우리 주변에 지원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아직도 33만명(보건복지부, 2019)이나 있습니다.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사단법인 위스타트(We Start)는 우리We 모두가 함께 나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복지, 교육, 건강 3대 서비스와 인성교육을 제공해 공정한 삶의 출발Start을 돕습니다. 위스타트는 아동·청소년과 가정, 지역사회에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재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돕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공익 가치 창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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