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사#국제민중법정#한국원폭피해자#비핵평화
2023년 3월 뉴스레터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묻는 원폭 국제민중법정
매월 뉴스레터를 발행하여 원폭 국제민중법정 관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국원폭피해자를 원고로 하여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 책임을 묻는 국제민중법정 프로젝트(2026년, 뉴욕 개최 목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준비과정으로 해마다 1차례, 총 3차례의 국제토론회를 개최하며, 첫번째 토론회를 2023년 6월 합천 인근에서 개최합니다.

국제민중법정은 한국원폭피해자의 입장에서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불법성을 규명하고, 그 책임을 추궁하여 원폭 희생자들의 한을 달래는 한편, 핵 억제론을 극복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핵 없는 세계 실현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국제민중법정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차 국제토론회 - 6월 7~8일, 경북 성주 가야호텔
[6.7 국제토론회 참가 사전 오티]
1제 국제토론회에서 다루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 오티 <원폭 국제민중법정과 국제인도법>를 진행합니다👩‍🏫

◈ 일시 : 1411(), 오후 7
              2418(), 오후 7
방식 : 온라인 줌
대상 : 6.7 국제토론회 참가자
한국원폭피해자 알리미 활동 📣
[간담회] 한국원폭피해자의 목소리
4월 15(토) 오후 3, 부산 가톨릭센터 소극장

1945년, 미국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했습니다. 그곳에는 일본의 불법적인 식민지배로 강제동원된 조선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일제의 강제동원, 미국의 원폭투하, 한국 정부의 무관심과 사회적 냉대로 2, 3중의 고통을 받고 있는 한국원폭피해자.


부산에서 열리는 간담회를 통해 한국원폭피해자 1세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봅니다.

민중법정 전문가 세미나👩‍⚖️
미국의 원폭투하 책임을 묻는 민중법정의 법리 구성을 위해 매월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27일 세미나에서는 <1963년 시모다 케이스 재검토 - 의미와 한계 그리고 민중법정에 던지는 과제>라는 주제로 아주대학교 오동석 교수가 발표했습니다. 327일 세미나에서는 <슈웨벨 재판관 반대의견에 대한 비판적 검토와 민중법정에 던지는 과제>라는 주제로 고영대 평통사 공동대표가 발표합니다.
원폭 국제민중법정의 준비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

원폭 국제민중법정의 준비위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1945년 미국의 핵무기 투하의 책임을 물음으로써 원폭 희생자들의 한을 달래고 지연된 정의를 실현하는 민중법정의 준비위원으로 함께해 주세요💓

전문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올곧게 자주와 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온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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