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투자 보다 성공 가능성이 낮은 산업이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입니다. 시시각각으로 트렌드가 변하기도 하고, 탤런트를 갖춘 개인의 역량과 상황에 따라 성공여부가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공가도에 오르면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큰 것도 사실입니다. 마이뮤직테이스트는 이러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데이터에 기반해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연산업이 위축되었고, 마뮤테 역시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실황 중심의 공연산업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재편되고 있고, 새롭게 커머스를 시도하면서 다시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음악산업에 대한 애정과 동료애를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짜릿함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로잉맘의 시작은 엄마들의 육아 상담 커뮤니티였습니다. "카더라통신"에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는 육아의 현실은 돈 낭비, 시간 낭비, 감정 낭비로 이어지는 현실을 어떻게든 현명하게 극복해보고 싶은 마음으로 뭉쳤습니다. 육아는 특히 직장맘들에게는 훨씬 더 절박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을 더 잘 키우기 위한 방법을 전하는 비즈니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로잉맘은 내 아이에게 맞는 육아법, 교육방법을 찾는 부모들에게 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 전문 스타트업 입니다. 아이들, 그리고 사람을 돌보는 일에 관심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방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아늑하고도 효과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인테리어를 시도하는 경우 비용이 너무 많이 듭니다. 그렇다고 자재를 하나씩 골라서 하자니 시간도 많이 들고, 비용도 저렴하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홈리에종은 인테리어 전문가와 실수요자를 연결해 인테리어 전문가들은 손쉽게 고객을 만나고, 실수요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원하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홈리에종과 함께 하게되면 일상의 공간이 변화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언어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있지만, 언어교육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튜터링은 모바일 시대에 맞는 비대면 영어 교육 시장을 만들어 변화를 리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영어에 이어 중국어 교육 서비스를 론칭했고, 어린이 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물류시스템으로 인해 온라인 D2C(직거래) 서비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신선식품 분야에서 대표적인 D2C기업이 마켓컬리인데요, 기존 유통 대기업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스타트업의 약진이 돋보이는 분야가 생활용품, 특히 정기 구독이 가능한 용품을 판매하는 영역입니다. 레이지소사이티는 남성면도기를 시작으로 온라인 D2C마켓을 공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커머스, 유통, D2C비즈니스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F&B 메이커를 배출하는 푸드비즈니스 메이커 플랫폼입니다. 고비용 저효율의 푸드창업이 IT기술, 전문성과 만나 저비용, 고효율의 비즈니스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창업가와 임원진들의 전문성 또한 비즈니스를 리드할만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푸드비즈니스의 미래를 개척해 보고 싶은 인재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