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태양광 보고 만지고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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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9.27.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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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태양광 엑스포 개최'…풍성한 체험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서울의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 발전 기술과 다양한 체험놀이로 태양광을 접해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2018.09.27.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는 신성장동력이 될 태양광 발전 기술과 다양한 체험놀이로 태양광을 접해볼 수 있는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2022년까지 태양광 1GW를 보급하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의미와 함께 태양광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태양광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여 태양광 산업의 현 주소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 기업에 대한 온라인 기업홍보관 연계운영 및 다양한 산업화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돼 태양광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시품목이 더욱 다양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해져 기대를 모은다.

신동호 녹색에너지과장은 "태양광으로 발전(發電)하고 태양광 산업으로 발전(發展)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 성공하기 위해서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태양광 엑스포가 산업계와 시민이 직접 만나 '태양의 도시 서울'을 함께 그려보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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