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명제품으로   우리민족끼리TV  12.23

각종 운동신발들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현대적인 경공업기지 류원신발공장. 인민들의 기호에 맞게 새형의 도안들을 창작하는 도안가들. 보기 좋고 편리한 명상품, 명제품으로.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 경량화 실현.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 새 기술의 도입으로 제품의 질을 높여나갑니다. 
[론평] 세계최대의 랍치범죄국의 흉상부터 털어버려야 한다   조선중앙통신  12.23
얼마전 일본내각관방장관 가또가 도꾜도에서 진행된 국제토론회에서 랍치문제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

《모든 랍치피해자들의 귀국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해 정부도 총력을 다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계속하고있다.》고 력설하였다.

또한 어느 한 회의에서도 《랍치문제가 스가정권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과제》이니,《랍치피해자들의 조속한 귀국실현》이니 하면서 《랍치문제를 해결하여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정상화를 지향해나가는것》이 자기의 사명이라는 주제넘은 망발까지 해댔다.

랍치문제담당상이라는 직분을 다하느라 안깐힘을 쓰는지 최근 렬도에서 가또의 가시박힌 망언이 계속 울려나오는것을 보면 우리에 대한 적대감이 골수에 배인자가 분명하다.

다시금 강조하건대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이미 다 해결된 문제이다.

이를 모를리 없는 일본정객들이 계속 랍치문제를 거들면서 《국제사회와의 련대》를 떠들어대는것은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랍치문제를 정치적목적실현에 악용하자는데 그 더러운 속심이 있다.

랍치문제에서 《피해자》흉내를 내는것은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랍치하여 온갖 정신육체적고통을 들씌운 반인륜범죄를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해보려는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이다. (계속)
변함없이 발전하는 조선과 꽁고사이의 친선협조관계   조선 외무성  12.24
12 24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꽁고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6돐이 되는 날이다.

우리 나라와 꽁고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있다.

꽁고인민은 오랜 기간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고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1960 8월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64 12 24일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우리는 식민지통치의 후과를 가시고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꽁고인민의 투쟁에 아낌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1972 4월과 1983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데니 싸쑤 느게쏘 꽁고 현 대통령을 몸소 만나주시고 새 사회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대통령은 꽁고가 나아갈 새 사회건설의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아낌없는 물심량면의 지원을 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특출한 위인상과 고매한 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여 그이를 세계인민들의 탁월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였다.

외교관계설정후 두 나라는 정치와 경제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친선 협조관계를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왔으며 쁠럭불가담운동의 기치밑에 국제무대들에서 자주권존중,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고수하고 호상 긴밀 히 지지협력하여왔다. 

꽁고와의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변함없이 계속 발전시 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데니 싸쑤 느게쏘대통령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 을 수호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꽁고인민의 투쟁을 지지성원할 것이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조선-아프리카협회 회원 원주혁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에 맞춰 박차를 가했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평양종합병원 공사가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23일(현지시간) 해당 지역의 공사 진행을 파악할 수 있는 위성 사진을 게재했다. 원산갈마지구에 변화가 포착된 것은 지난 여름부터라는 게 38노스의 분석이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북중 국경 봉쇄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달 북한의 중국물품 수입액이 1억원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월 북중간 공식 교역 총액은 127만3천 달러(약 14억원)에 그쳤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전인 전년 동월과 비교해 무려 99.5%나 급감한 수치다.

The global economy in 2020, by the numbers   미 애틀랜틱 카운슬
Making America secure again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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