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YK] EMU 뉴스레터 (21.01.04)

2021년 1월 4일 여섯번째 뉴스레터

🗽 뉴욕, 너도 탈석탄에 함께 해! 🗽

뉴욕 연기금에서는 화석 연료 관련 주식은 2025년까지, 기후변화 가속화 기업 주식은 2040년까지 매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시 연기금의 탈석탄 발표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는데, 왜일까요? 자세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 기업들이 주시한다! 뉴욕 연기금 펀드 규모가 어느 정도길래?

- 그럼 뉴욕 말고 한국의 연기금들은 어때?

👉 https://bit.ly/3b4NtHC

🗡 광고, 로펌, 컨설팅 회사, 이젠 너희도 CO2 걱정해야겠다! ⚖

홍보 및 광고 회사, 컨설팅 회사, 로펌 등 서비스 기업들은 간접적으로 기업체들의 탄소 배출을 돕는 경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책임을 정량화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Scope 4', 기후 공개 체제 등 여러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 기존 미국의 CO2 배출량 산정 범위의 허점?!

- Clean Creatives 캠페인? 위장하려는 기업들을 잡아내자!

👉 https://bit.ly/38aFA1D

🌊 계속 오르는 아프리카 호수 수위, 도대체 왜? 🌊

케냐에 위치한 동아프리카 지구대의 투르카나 호는 작년에 비해 6m 정도 깊어졌고, 바링고 호와 보고리아 호는 합쳐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호수의 수면 상승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를 없애고 있는데요, 이런 호수 수위 상승은 무엇때문인지 궁금하지 않나요?

- 이미 플라밍고들은 보고리아 호를 떠났다고?

- 인간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라고?

👉 https://bit.ly/2MlrGRI

🐸 나를 갖고 싶어? 그럼 꼭 이 글을 봐줘! (개굴) 🐸

테소로스 데 콜롬비아(Tesoros de Colombia)는 법적 사육을 통해 콜롬비아의 독개구리 밀수 문제를 해결하려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미국 수집가들 사이에서 유명해졌는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종의 개구리들을 어떻게 사육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 이미 콜롬비아의 많은 양서류들이 멸종위기라고?

- 어떻게 SNS가 독개구리 불법 거래를 줄이지?

👉 https://bit.ly/38aWehA

🎁 쇼핑은 즐겁지만 지구는 아프다 🎁

매년 11월 11일, 전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 기념일인 중국의 광군제(Single's Day) 기간에 발생하는 포장 쓰레기 양은 엄청납니다. 지금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2025년에는 광군제 하루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가 일본이 1년 동안 생산할 쓰레기 전체와 맞먹는 수준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급증하는 쇼핑 수요에 따른 환경오염을 완화하려는 중국의 노력이 궁금하지 않나요?

- 온라인 회사의 노력! 플라스틱 테이프가 필요없는 상자가 있다!?

- 중국 산업의 핵심인 소규모 소매업체가 문제라고?

👉 http://bit.ly/3rQbBUw

🖼 마이애미 앞 바닷속 미술관 🖼

지금 미국 마이애미 해변 앞바다에서는 특별한 예술작품이 설치되고 있습니다. 바로 인공 산호초로 꾸며진 약 11km의 수중 예술 탐방로인데요, 멸종위기의 산호초를 보존하기 위해 세계 여러 바다에 인공 암초를 만드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지 않나요?

- 말도 안돼! 2050년이면 전세계의 암초 대부분이 위험하다고?

- 암초의 가장 큰 적은 기후변화!?

👉 http://bit.ly/3pFKk56

🚦 2021년의 녹색금융은 초록불일까, 빨간불일까? 🚦

2020년은 금융 업계 내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한 해임과 동시에 그린워싱이 만연했던 한 해였습니다. ESG는 가시적인 수익과 업종에 집착하는 은행가들의 직관에는 어긋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발전이 눈에 띄었는데요, 2020년을 되돌아보고 ESG가 2021년에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아볼까요?

- 유럽투자은행이 모든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 대한 대출을 중단한다고?

- '넷제로'라는 단어에 속지마!

👉 http://bit.ly/356PMp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