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토), 전국의 평통사 총회위원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운영위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평통사의 30년, 2세대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청년 회원들과 중년 회원들이 주요 순서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30차 운영위원 총회에서는 회칙개정 건, 2023년 사업평가와 결산안, 임원선출 건, 자문변호사 지도위원추대 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대남노선 전환에 관한 사전 지역 토론결과를 나누고, 결의문에 대한 전체 총회위원의 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총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별 모임별 토론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고 총회에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면서 평통사가 나아가야 할 자주, 평화, 평화통일, 반핵, 군축의 길에 더욱 큰 확신을 가졌다.", "청년들의 당찬 결의에 힘을 얻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과 실천, 조직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