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6
2024. 2. 26 월요일
: "새로운 30년✊" 평통사 30차 운영위원 총회 돌아보기
평통사 제30차 운영위원 총회(2/24) 결의문✊  
자주·평화·평화통일·반핵·군축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자!

"북한 당국이 민족과 평화통일을 전면 부정하고 나섰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 평정, 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겠다는 의도도 밝혔다. 우월한 힘을 앞세워 대북 적대를 일삼고 자유민주주의체제 통일을 공언한 남한 당국과 미일의 초공세적 대북 억제정책에 대한 초고강도 반발이다. 남한의 일부도 북한 당국의 입장 선회에 분별없이 동조하고 있다. 국가가 민족을, 전쟁이 평화를, 분단이 통일을, 무력통일이 평화통일의 자리를 꿰차려는 전도된 형국이다.
 
이러한 난국에서 1994년 6월, 미국의 대북 전쟁 기도를 막고자 출범한 이래로 30년 동안 한결같이 자주·평화·평화통일·반핵·군축의 한길을 걸어 온 평통사는 다시금 자주·평화·평화통일·반핵·군축의 기치를 높이 치켜들고 분단과 대결, 전쟁, 무력통일이 삼천리 금수강산 그 어느 곳에서도 단 한 치라도 발붙이지 못하도록 강고하게 투쟁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천명한다."
[모아보기] 2/24 30차 운영위원 총회
🧚 사업 평가와 사업 계획 승인 등 전반적인 진행
지난 2월 24일(토), 전국의 평통사 총회위원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제30차 운영위원 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총회는 평통사의 30년, 2세대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청년 회원들과 중년 회원들이 주요 순서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30차 운영위원 총회에서는 회칙개정 건, 2023년 사업평가와 결산안, 임원선출 건, 자문변호사 지도위원추대 건,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습니다.

또한 최근 북한의 대남노선 전환에 관한 사전 지역 토론결과를 나누고, 결의문에 대한 전체 총회위원의 토론을 거쳐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총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지역별 모임별 토론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고 총회에서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면서 평통사가 나아가야 할 자주, 평화, 평화통일, 반핵, 군축의 길에 더욱 큰 확신을 가졌다.", "청년들의 당찬 결의에 힘을 얻었다.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과 실천, 조직에 더 힘을 기울이겠다." 등의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 [영상1] 2023년 평통사 활동 돌아보기
🎬 [영상2] 30차 운영위원 총회 주제영상
📗 [언론기고] 방위비분담금 이중지급 막아야... 4307억 원 손실로도 부족한가
대검찰청은 2020년도 방위비분담금을 이중지급하게 된 경위와 그 불법성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앞으로 수년 동안 계속될 2020년도 군사건설비와 군수지원비의 이중지급과 그로 인한 우리 국민의 세금낭비를 막아야 한다.
전문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올곧게 자주와 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온 평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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