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으시고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중앙TV조선중앙통신  10.22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으시고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김덕훈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인 박정천동지,김재룡동지,리일환동지,김형준동지가 참가하였다.

또한 외무상 리선권동지,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인 해군대장 김명식동지,공군대장 김광혁동지,회창군당위원회 위원장 리영철동지,회창군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철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하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함께 중국인민지원군렬사탑앞에 이르시자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우리 나라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조선인민군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중국인민지원군렬사탑에 진정되였다. (계속)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진행하려던 집단체조를 첫 공연 이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22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 집단체조 '위대한 향도'에 대해 "하루 (진행)하고 (이후에) 안 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면서 지난 11일 첫 공연 뒤로는 공연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지방에서 국방부가 사드 기지에 공사한다고 10시부터 한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고 반대 단체 측에 미리 알려주셨는지 그리고 어떤 장비가 들어갈 예정인지, 혹시 5월처럼 노후 유도탄 교체나 그런 사드 장비 관련이 있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A. (유동준 군사시설기획관) 군사시설기획관입니다. 세 가지 말씀하셨는데, 공사 장비라고 말씀하셨는데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장병들의 기본생활권을 위한 기본물자가 주고요. 그다음에 어제 기본물자가 주고 그 다음에 지금 병영시설에 대한 노후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데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위한 자갈, 모래 등 자재 그리고 그것을 운영하기 위한 일부 장비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31대 정도가 지금 들어가고 있고요. 그 내역에 대해서는 어제 소성리 상황실에 방문해서 자세한 내역과 물량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Q. 방금 질문한 것과 관련해서 그쪽에 소성리 쪽에서는 사드의 성능 개량을 위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사드의 성능을 높이거나 아니면 유지하거나 하는 것과 관련된 장비는 반입이 되는 것인가요?
A. (유동준 군사시설기획관) 이번에 반입되는 것은 말씀드린 대로 기초생활물자와 관련된 것들 그리고 안에 지금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철거작업을 하면서 건축폐기물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쌓여 있는데 건축폐기물, 또 생활쓰레기 이런 것들을 반출하기 위한 차량 이런 것들이 들어가는 것이지, 성능 개량을 하기 위한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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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 사드 말고 다른 것인데 어저께 국방장관께서 중국 국방부장하고 전화통화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지금 중국에서 6·25전쟁을 가지고 항미원조전쟁이다, 대대적 선전하면서 자기들이 침략자에 맞서 싸워서 정의의 전쟁 정의의 승리했다고 떠드는데 최근 이것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 나쁜 일들이 많 표현이 많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그런데 국방장관께서 중국 측에 항의라든가 유감 표시를 하셨는지,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군에서는 혹시 아무런 지금 조치 같은 것이 없을 것인지? 어저께 그 내용은 그냥 한중 국방교류 이야기, 우호협력 이야기 이런 것만 나와서요.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일단 어제 중국 국방부장과 저희 한국 국방부 장관과의 전화통화는 장관 취임 후의 첫 통화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그리고 취임축하 등 그런 인사차 통화였고 추가적으로 더 말씀을 드린다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협조하자. 그리고 이런 노력에 대해서 계속해 나가자.' 이런 논의가 주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질문하신 그분의 발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한번 취지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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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러니까 서욱 장관님은 '전작권 전환에 준비가 다 돼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또 미 측에서는 '아직 준비가 안 돼 있다.' 이렇게 얘기 나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죠.
A.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한미 간에는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서는 다 알고 계시는 것처럼 현재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계획에 따라서 한미가 긴밀히 공조를 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누차 말씀드렸고 이번 SCM에서도 거기에 대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바 있습니다.  

국가안보와 전략 2020 가을 제20권 3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KREI 북한농업동향 제22권 제2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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