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계절입니다!

변화의 계절입니다. 겨울에서 봄이 되었죠. 일상은 코로나19로 그 모습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대표가 바뀌었고, 총선을 앞두고 국회도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속한 곳에서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도 많고요. 주간 노워리 6호는 ‘변화’를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선생님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새 공동대표 정지현 홍민정입니다. 
첫 인사와 함께 한가지 의논드릴 일이 있어요... 
사실 누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를 하고 싶어할까요?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일,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종식 시키는 일, 30명의 상근자-4,000여명의 후원자들 앞에 ‘대표’ 라는 이름을 달고 서는 일. 무겁고 고된 길을 갈 사람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 길에 용감하게 들어선 정지현, 홍민정 새 공동대표가 첫 번째 편지를 띄웁니다. 처음 마음, 꼭 읽어주세요! 
 [패러디 CF] 노워리가 옳았다

 입시경쟁 잡는 교육 공약 어디 없나?

곧 총선입니다. 각 당은 총선 승리를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보다 중요한 건 국민의 승리고, 국회의원들이 펼치는 정책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유익이 되어야 하겠죠. 사교육걱정은 21대 국회의원들에게 제안하는 11가지 교육 공약을 정리했습니다. 입시 경쟁 잡는 ‘3개 영역 11대 교육공약’. 국회에서 일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죠?
김씨 x 김민섭 작가 
수영모에도 서열 매기는 나라 

대학 서열 고민왕 김씨가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 사회’의 저자 김민섭 작가를 만났습니다. 일상의 서열화로 가득한 현실. 대학 서열을 고민하기 전에 영유아, 초등 단계부터 생긴 뿌리 깊은 서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김민섭 작가의 제안에 귀 기울여 봅니다. 우리는 정말 서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걸까요? 김씨와 같이 고민해보겠습니다. 
요즘 애들 탐구일지 

(썸네일 충격적이어서 한번 더 공유합니다.)
두터운 옷을 벗고, 움츠린 어깨를 펴 새로운 날을 맞이합니다. 마스크가 표정을 가리고 있지만 희망은 숨길 수 없는 것이어서 결국에 우리는 기분 좋게 많은 일을 극복해 낼 것입니다. 이제 곧 4월. 개학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이 어려움을 이겨낼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서로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하루 하루 만들어 갈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도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습니다. ‘노워리가 옳았다.’ 네, 그렇게 말할 날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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