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 뉴스레터

2018. 2. 27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평창올림픽은 끝났지만 눈앞에 아직 선수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오늘은 <시사IN> 페이스북 페이지에 중계된 조남진 기자의 평창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그중 독자들이 특별히 많이 클릭한 것이 김아랑 선수 사진이었는데요. 사진 아래에는 올림픽 직전 불거진 선수 폭행 논란으로 마음 고생을 한데다 헬멧에 새겨진 세월호 리본 때문으로 인해 극우성향 누리꾼들에게까지 시달려야 했던 김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습니다. 32컷으로 포착된 감동의 그 날 경기를 함께 보시죠.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제도권 정치에서부터,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개인까지 모두가 이 게임에 빠져들었다.”
‘불편할 준비’ 필자인 최태섭(문화평론가)씨는 온라인 공간을 물들이고 있는 ‘TMI(Too Much Information)’ 현상에 주목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사람들의 이목을 붙들기 위해 온갖 무리수가 남발 중인데요.
그중 뚜렷한 현상으로 떠오른 것중 하나가 ‘소수자 때리기’죠. 소수자에 대한 막말과 욕설로 주목을 끌려는 세상이라니…. 진정 ‘혐오가 돈이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일까요?
웹툰으로 바라본 세상
만화 속 숨겨진 대사를 알아 맞춰 보세요
당명이 하도 자주 바뀌어 헷갈리시죠? DJ와 YS 앞에 놓인 정당 이름만 제대로 알아맞춰도 당신의 시사상식은 고수급이십니다!
정답은 굽시니스트 만화 ‘당명의 기원-민주당 쟁투 30년’에서 확인하세요.

퀴즈로 풀어본 세상
시사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받아가고
답을 잘 모르겠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링크된 관련기사 안에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각 문항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에서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해 주세요. 
답을 보내주신 분 중 매주 두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응모 기한 : 3월 1일 정오까지
당첨자 발표 : 다음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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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뉴스레터 퀴즈IN 정답
정답 : 특수활동비
정답자 : 노O채(kmjkmjkmj4OOO), 박O서(pcs2OOO)
마지막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2월28일)까지 <시사IN> 정기구독 또는 후원구독을 신청한 분께는 저자 사인이 들어있는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전자책(한정본)을 보내드립니다.
3월6일(화) 오후 7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저수지 게임> 시사회 및 주진우 기자와의 대화 참가 신청도 받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설 합병호(544,545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22일 <시사IN> 안종범 업무수첩 특별취재팀(주진우·차형석·천관율·김은지·김동인·전혜원·김연희·신한슬)이 제49회 한국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자로 초대받았다. 

소속사가 바뀌었고 이번에는 특종으로 초대받아 감회가 남달랐다. 한국기자상 심사위원단은 지난해 1년 동안 매달 시상한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을 비롯해 102편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8편을 한국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안종범 업무수첩을 입수해 정밀 분석함으로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전모를 밝히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며 <시사IN> 특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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