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
디파이(DeFi)는 먼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해!
정확히는 기존에 은행, 증권거래소 등과 같은 중앙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 간 '사전에 정해 놓은 규칙' 즉, 스마트 계약을 통해 이뤄지는 금융거래를 말해.
쉽게 비유하자면 우리는 은행에 돈을 저축하는 것과 비슷하게 디파이라는 체계 안에서 코인 스테이킹해서 그 저축 이율로 토큰을 받을 수 있는 거지.
디파이는 스테이킹, 예치 그리고 대출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기도 해. 특정 서비스라기보다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하지. 지금 모두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까 다음에 디파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 오늘은 디파이 안에서 스테이킹으로 어떻게 우리가 이자를 받는지 알아보자.
#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은 우리가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량의 유동성을 고정시키는 대신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는거야!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지분의 가격 등락과 상관없이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예치하고, 예치 기간 일정 수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지. 이게 바로 가이아 프로토콜 NFT 금액 일부로 크로노스 토큰을 받게 되는 원리야!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테이킹은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일정량의 화폐를 예치하면 진행되는 거야. 네트워크 운영자는 투자자들의 암호화폐를 활용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고, 이후 추가로 얻어진 암호화폐 수익을 투자자들이 배분받게 되는 거지. 그렇다고 스테이킹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야. 프로토콜에 따라 한번 스테이킹 된 토큰은 정해진 기간 동안 출금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전 가격 변동성에 대한 고려는 필수야!
우리가 디파이와 그 용어들에 대해는 일곱번째 노브레터에서 다룰거니까 기다려줘! 이상 크립토옴스였고 오늘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