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직도 주식해?
2022. 2. 14. ㅣ홈페이지구독하기
님을 위한
Cryptolms의 네번째 노브레터
 Today's writer : Cryptolms
#What to😍 : 8시간마다 이자를 주는 NFT가 있다?
#How🤔 : 가이아 믿을만해? 크로노스 다오는 어때?
#돈 이야기 해볼까😳 : 이자는 왜 주는건데!? 디파이와 스테이킹
#What to😍 :
8시간마다 이자를 주는 NFT가 있다?
출처 가이아프로토콜 웹사이트

지금까지 국내에서 본 적 없던 새로운 형태의 NFT가 나왔어 !
보통 처음에 NFT를 민팅하면 민팅 가격보다 가격이 오르기도 하지만 하락해서 손해를 보기도 하거든. 이번에 나온 <가이아프로토콜>은 원금을 손해보지 않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투자형 NFT래. 

다른 NFT와 다른 점이 크게 두 가지가 있어! 

첫 번째는 구매금액의 50%를 디파이에 자동으로 투자하게 되는거야. 
디파이에 투자라고 하면 금액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는 시스템인데 이걸 스테이킹
(Staking)을 한다고 해. 가이아 NFT를 사면 Kronos Dao 라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자동으로 스테이킹 되는 거지. 오랫동안 홀딩할 경우 크로노 토큰으로 이자를 지급받아 원금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두 번째는 바이백 펀딩 시스템이야. 
NFT금액의 45%는 가이아에서 가져가는데 이 돈으로 너의 원금을 보전해줄거야. 가이아 NFT를 다시 판매하고 싶으면 위에 받은 이자를 제외한 만큼 원금을 메꿔주는 거지! 이자 + 바이백금액 = 원금 이 되도록 만들어서 홀더들이 적어도 손해는 보지 않도록 해주는 거야. 대신 오랫동안 두어서 이자가 원금을 뛰어넘은 만큼 쌓이면 바이백금액은 없겠지?
그럼 구매만 하면 이득인건가? 

이건 조금 더 생각해봐야해. 만약 크로노스 다오라는 디파이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 크로노스 토큰 가격이나 연이율이 대폭 하락한다든가, 바이백 펀드의 뱅크런이 일어난다면 원금을 잃을 수도 있어! 프로젝트 소개의 기본은 로드맵을 확인하는 거야. 
밑의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How🤔 :
가이아 믿을만해? 크로노스 다오는 어때?

가이아 프로토콜
가이아 프로토콜 개발진도 나름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국내 최초로 PFP를 만든 도지사운드클럽(DSC)의 심영재 개발자가 디렉터로 참여했고 함께 했던 사람들도 일부 들어왔어. Klubs라는 NFT 마켓플레이스 개발자와 Sushi Swap 같은 디파이 플랫폼 개발진도 포함되어있대.

물론 사람만 믿고 투자할 건 아니지만 NFT프로젝트에서 개발진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는 거! 익명의 프로젝트가 많은 코인판에서는 런칭 이후 로드맵을 잘 이행하지 않는다거나 책임감 없는 태도로 NFT 가치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 민팅만하고 잠적하는 스캠, 러그풀 등의 불상사도 많지. 그래서 프로젝트의 가치를 판단할 때 이 팀이 얼마나 믿을만하고, 개발 실력이 좋은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해.

그런 점에서 이름이 밝혀진 유명 개발자가 참여한다는 건 투자자들이 과거의 개발 이력이나 평판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거야. 가이아 프로토콜 홈페이지에서 팀 명단을 오픈해두었으니까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할게
크로노스 다오(Kronos Dao)
크로노스다오는 카카오 자회사 크러스트의 투자를 받아 나름 신뢰성 있는 디파이 2.0 프로젝트로 알려져있어. 국내의 클레이튼 계열 회사들과 파트너십도 많이 맺어서 한국에서는 꽤 유명하지! 지금은 연이율(APY) 8만%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차트로 봤을 땐 가격이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서비스 범위를 계속 확장시키고 있고 투자자 수도 꽤나 안정적인 것 같아.
출처 Kronos Dao Staking
 
위에 보면 Next Reward Yield보이지? 이게 우리가 스테이킹을 했을 때, 8시간마다 받는 이자야! 즉, 8시간마다 복리로 약 0.6%의 이자를 받는다는 뜻이지! 5일 치 이율(Roi 5 days)로 봤을 때는 약 9.5%가 된다는 건데, 가이아NFT가 바로 이 이율을 그대로 따라 받게 돼.

그래도 방심은 금물! 이율 리워드로 KRNO(크로노스) 토큰을 받게 되는데, KRNO 가격이 내려간다면 그만큼 이율로 받는 액수가 줄어든다는 뜻이야. 가이아프로토콜에 투자 생각이 있다면 크로노스 가격과 그 안전성을 따져보는 것도 아주 중요하지.
그리고 프로젝트 대부분의 정보들은 자체 커뮤니티안에서 공유되는 거 알지!? 공식 디스코드, 텔레그램, 오픈채팅방 등 소셜 채널을 계속 확인하면서 프로젝트가 로드맵대로 잘 흘러가고 있는지 눈팅해보는 것도 중요해. 투자 전에 들어가서 궁금한 건 질문도 해보고 운영진, 홀더들과 직접 소통해봐! 
그럼 이제 돈 얘기 해볼까?
이자는 왜 주는 건데!? '디파이'와 '스테이킹' 
#디파이(DeFi) : Decentralized Finance


디파이(DeFi)는 먼저 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로 탈중앙화 금융을 뜻해!

정확히는 기존에 은행, 증권거래소 등과 같은 중앙 금융 중개자에 의존하지 않고 개인 간 '사전에 정해 놓은 규칙' 즉, 스마트 계약을 통해 이뤄지는 금융거래를 말해.

쉽게 비유하자면 우리는 은행에 돈을 저축하는 것과 비슷하게 디파이라는 체계 안에서 코인 스테이킹해서 그 저축 이율로 토큰을 받을 수 있는 거지.  


디파이는 스테이킹, 예치 그리고 대출 등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기도 해. 특정 서비스라기보다는 블록체인의 네트워크 구조를 의미하지. 지금 모두 설명하기엔 너무 기니까 다음에 디파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 오늘은 디파이 안에서 스테이킹으로 어떻게 우리가 이자를 받는지 알아보자. 


#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은 우리가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량의 유동성을 고정시키는 대신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는거야!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 지분의 가격 등락과 상관없이 암호화폐를 일정 기간 예치하고, 예치 기간 일정 수준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거지. 이게 바로 가이아 프로토콜 NFT 금액 일부로 크로노스 토큰을 받게 되는 원리야!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스테이킹은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암호화폐 보유자가 일정량의 화폐를 예치하면 진행되는 거야. 네트워크 운영자는 투자자들의 암호화폐를 활용해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고, 이후 추가로 얻어진 암호화폐 수익을 투자자들이 배분받게 되는 거지. 그렇다고 스테이킹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야. 프로토콜에 따라 한번 스테이킹 된 토큰은 정해진 기간 동안 출금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 전 가격 변동성에 대한 고려는 필수야! 


우리가 디파이와 그 용어들에 대해는 일곱번째 노브레터에서 다룰거니까 기다려줘! 이상 크립토옴스였고 오늘도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DYOR😮
: Do your Own Research
노브레터는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야. 절대 투자권유나 추천글이 아니야! 
가상화폐투자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위험이 있는 생태계야.
많은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투자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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