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6.5 환경의 날 맞이 탄소중립·기후정의 안산시민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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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5월 22일(일) 오후 4시~6시 / 장소 : 화랑유원지 내 경기도 미술관 옆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동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지구가 빨갛게 변한 이유를 알아보는 기후위기 사진전,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는 스티커 설문,
나의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공원에 나온 많은 시민들이 인증샷 촬영 등에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습니다.
우리와 미래세대가 살아갈 수 있는 지구 환경을 위해,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과 함께 행동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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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5월 2~3일(월,화) / 장소 :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하구
파주의 공릉천 하구는 한강하구와 연결된 기수역으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갯벌을 형성하며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릉천 하구가 콘크리트 수로 설치 등, 하천정비 사업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는 중인데요.
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 활등가들은 공릉천 훼손 저지 및 현장 탐방을 위해 파주에 방문했습니다.
경기지역 환경운동연합은 공릉천의 훼손을 막기 위해
반환경, 반생태적 정비 사업을 하는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을 계속 감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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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5월 12일(목) / 장소 : 부산역
지난 4월 ‘국정과제이행계획서’에 의하면, 고리2호기, 고리3호기 등
운영허가 만료원전의 계속운전을 추진하는 일정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노후화된 원전은 안전하지 않으며 사고 확률이 높아져 위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40년을 기준으로 설계된 원전을 10년 더 연장하여 운전한다면, 사고 발생률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고리 2호기의 수명연장이 아닌 안전한 폐쇄와 대책 없이 쌓여있는 핵폐기물을 처리할 방법부터 고민해야 합니다.
이에 환경운동연합은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선포했습니다.
탈원전, 고리2호기 수명연장 저지에 함께 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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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반월지역 생태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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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5월 25일(수) 오전 8시 ~ 오후 12시
장소 : 안산시 건건동, 사사동 일대
안산환경운동연합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추진에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 내 해당 지역인 건건동, 사사동 일대의 동식물상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논습지 일대에서 누룩뱀, 참개구리 등의 양서·파충류 서식이 확인되었습니다.
도심 외곽의 녹지는 동식물이 살아가는 터전이자 기후위기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탄소 흡수원입니다.
의왕·군포·안산의 그린벨트를 지키기 위해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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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2년 5월 27일(금) 오후 3시30분~5시
장소 :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
이번 시간에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의 제정 이유와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실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멸종위기 동물을 직접 그리고 색칠해 보며 모든 생물은
서로 연결되어 있기에, 생물다양성이 없는 미래에서는
인간도 살아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물학자 제인 구달은 "거미줄의 줄이 한두 개씩 끊어지면
거미줄이 점점 약해지는 것처럼 지구상 모든 생물종은
각자의 역할이 있고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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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구시민 '초록인'>
일시 : 2022년 5월 14일(일) 10시~12시
장소 : 성포동 노적봉 일대
2022년 청소년 지구시민 '초록인'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에는 노적봉에서 생태적 건강성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숲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모니터링이 끝난 후에는 인공폭포 주변에서
플로깅을 하며 방치된 쓰레기들을 수거했습니다.
초록인은 올 한해 환경파수꾼으로서 안산의 도시 숲을
다니며 플로깅과 모니터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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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학교가는길'>
일시 : 2022년 5월 15일(일) 오후 2시~5시
장소 : 고잔동 일대
5월 ‘학교가는길’은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플로깅과 성상조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불과 1개의 골목길에서 424개의 담배꽁초,
66개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는데요.
가장 많았던 품목은 재활용률이 높은 투명 페트병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6월에는 담배꽁초 수거함이 설치된
우리 동네 골목길의 변화를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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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구곳 후기]
일시 : 2022년 5월 20일(금) 오후 4시~6시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5월 지구곳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다큐멘터리 시청과 대화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 급격한 기후변화로
많은 생물종이 멸종 위기에 직면했음을 느끼고,
회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가는 생물들을 기억하고,
생물다양성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세요! |
[6월 지구곳 안내]
일시 : 2022년 6월 30일(목) 오전 9시
장소 : 금개구리 생태공원(중앙역 인근)
6월 지구곳은 생태전문가와 함께 안산 도심의
금개구리 서식지를 찾아갑니다.
금개구리 서식지와 주변의 현황을 살펴보고,
도시에서 금개구리가 계속 살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함께 알아볼 예정입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사무국으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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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은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을
지정하는 등의 역할도 해야 하지만
제 8회 지방선거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경향신문은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17개 시·도
단체장 후보들의 5대 공약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집권당인 국민의힘 후보들 공약에선
기후·환경 정책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중에도
환경보다 개발 공약을 앞세운 후보가 적지 않았다.
기후위기를 전면에 내세우고 적극적 대응을
공약한 후보들은 거대 양당보다는
소수정당에서 더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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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일본 정부는 2023년부터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1년이 지난 현재,
해당 원전에서는 매일 130~150톤 규모의 오염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삼중수소)의 농도를 낮춰
해양으로 방출시킨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원전 오염수를 희석시킨다 해도,
방출되는 총량에는 변화가 없으며 인체에 누적되는
유해성 또한 유지된다고 경고했으며,
실제 정화 처리해도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삼중수소(트리튬)와 탄소 14 등은 걸러지지 않는다.
일본 정부는 자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우려의 목소리를 듣고, 즉시 해양 방류 계획을 중단해야 하고
각국 정부는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강행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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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에서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다양한 환경분야 전문가들과 쉽고 재미있게 환경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궁금해요, 환경정책!>을 진행 중입니다.
영상으로 궁금한 환경정책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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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031)486-5120 l ansan@kfem.or.kr l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03-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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