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에디터 제이입니다. 구독자님은 'ㅇㅇ 챌린지'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Rush Hour 챌린지, Nxde 챌린지 등등... 요즘은 신곡이 나오면 15초 이내의 짧은 댄스 영상을 틱톡(TikTok)에 올리는 것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이처럼 틱톡은 다양한 챌린지로 역주행 음원을 만들고*, 크리에이터들의 데뷔 발판이 되는 등** 다재다능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입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0억을 넘는 만큼, 틱톡에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음악 관련 콘텐츠 뿐만 아니라 게임, 운동, 생활, 여행,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짧고 유용한 생활 꿀팁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최근 공개된 <나를 위한 모든 쓸모> 캠페인에서는 배우 최우식님과 함께 이러한 틱톡의 '쓸모'가 강조되며, 각종 꿀팁을 일상에 적용해보는 틱톡 이용자들의 모습이 소개되었어요. 해시태그 #틱톡꿀팁을 검색하면 100만 개(누적 조회수 6억😱)가 넘는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그중에서도 도어락 꿀팁 영상이 유용했는데요. 도어락 허수 비밀번호 설정, 기사님 부르지 않고 배터리 부족 해결하기, 이중 보안 및 무음 설정법 등... 지나치기 아까운 내용들이 한 번에 정리되어 있었어요. 특히 1인 가구라면 허수 비밀번호 설정법은 꼭 따라해보세요!!! (이제 누구 지나갈 때 손으로 안 가려도 돼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현재 틱톡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하거나, 마음에 드는 틱톡 꿀팁 영상에 '좋아요' 누르는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리워드를 제공하니 아래 링크에서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음악 I The Kid LAROI, Justin Bieber - STAY
• 아티클 I 재능을 발견하는 법
• 영화 I 배드 가이즈

떠오르는 Z세대 래퍼, The Kid LAROI(이하 더 키드 라로이)를 소개합니다. 이 2003년생의 젊은 아티스트는 재작년 발매한 'STAY'로 스타덤에 오릅니다. 

STAY는 저스틴 비버와 합작하여 발매한 싱글로, 발매 후 빌보드 핫 100 1위를 거머쥐며* 그의 대표곡이 되었어요. 허스키한 목소리의 싱잉랩은 힙합을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고요. 전주를 듣다 보면 '어? 이거?'하고 알아차리실 수도 있어요. (카페에서 한 번쯤 들린 그 노래!)

2분 21초의 다소 짧은 길이지만, 어느 순간 무한 반복중인 구독자님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빠른 템포 덕에 노동요로도 좋았답니다🤣

'운동뚱' 코미디언 김민경님이 사격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에 놀란 기억이 나요. '태릉이 놓친 인재' '기억을 잃은 특수요원' 별명에 걸맞게, 한 번 배우기만 하면 기가 막히게 소화하는 민경님의 재능은 경이로운 정도였거든요. 아티클은 이러한 재능의 영역과,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저 또한 요즘 새로움에 눈을 뜨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안 해봤던 취미를 찾고, 다른 분들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신지 듣고 있어요. 그러다가 어떤 재미를, 재능을 발견할 지 모르는 거니까요!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이라 힘들지만, 그래서 재밌는 것 같은 요즘입니다. 

5인조 천재 강도단 '배드 가이즈', 압도적인 성공률로 인해 그들이 떴다 하며 도시는 비상이 걸립니다. 환상의 팀워크로 다음 작전을 모색하던 배드 가이즈의 눈에 들어온 것은 영롱한 황금 돌고래 트로피였습니다.

트로피는 매년 열리는 '착한 사마리아인' 시상식의 부상으로, 이를 훔치려던 전설의 도둑들 모두가 실패함으로써 악명(?)이 자자했죠. 배드 가이즈는 이를 위해 완벽한 작전을 세우지만... 역시 체포를 피해갈 수 없었어요.

디즈니에 <주토피아>가 있다면, 드림웍스에는 <배드 가이즈>가 있습니다! 제 짧은 평을 말하면... '화려한 액션으로 눈과 귀가 즐겁고, 드림웍스 특유의 재치가 잘 발휘된 작품'이에요. 범죄, 첩보물의 스피디함과 애니메이션만의 매력이 잘 어우러졌더라고요. 

주인공 5인방의 매력도 상당한데요, 흔히 간사하고 안 좋은 이미지의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움으로써 우리의 편견에 일침을 날립니다. 등장인물 하나하나의 매력을 잘 살린 것이 <쿵푸 팬더>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디즈니의 정석에 지쳤다면, 오늘 밤은 배드 가이즈와 삐딱한 모험을 떠나보는 걸 추천 드려요!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J의 편지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콘텐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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