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노사협의에 엉터리 자료 제출하는 사측

2020.3.10 3차 특별노사협의 
제주부품 폐쇄 시 "제주대리점 간판 내리겠다"
특별노사협의에 엉터리 자료 가져오는 사측
👉10일 오전 3차 특별노사협의 진행
👉참석인원: 사무지회(지회장, 정책교선실장, 대의원 ) 지부(수석부지부장, 법규부장) 정비부품지회 (지회장, 정책실장, 대의원 ) 사측 (시저 와타나베 톨레도  VSSM부사장, 마커스 스턴버그 CCA전무, 허성회 CCA 관리임원, 이충인 물류담당임원, 김용섭 CCA관리팀장, 최종 LR부사장, 송명재 LR 담당임원, 황규복 HR팀장, 통역사)

작년 특별노사협의에서 시저 와타나베 톨레도 부사장이 한 말을 들어보세요
"We can operate more effectively out of two pdc's instead of three... We have many openings to accommodate our employees here in this facility for future projects..."
-Cesar Watanabe de Toledo
2019.03.05 인천물류 폐쇄 당시
시저부사장,,,
작년엔 2
올해엔 1
내년엔 외주화 하겠네?  
201935일 인천물류 특별 노사협의 자리에서 시저 부사장은 ”3개의 물류창고(인천,세종,창원)에서 2개의 물류센터가 더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깨달았다"고 했다. 

그런데 채 일년도 안돼 창원과 제주부품을 폐쇄해 2개가 아닌 1개의 PDC가 효율적이라며 뻔뻔하게 떠들었다.

👎일년 후에는 세종을 외주화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건가?
👎새로운 프로젝트(인천물류 폐쇄 후 세종 통합)에는 직원들을 다 수용할 수 있다면서 82명의 인천물류 직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부품은 두배로 늘고, 인원은 고작 82명중 6명만 세종으로 전환배치 되었다. 그 빈자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동강도를 높여서 불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바람잘날 없는
제주에는
 거.짓.자.료  
제주부품 폐쇄 전에는 부품 공급기간이 D(배송기간)+3이였는데 폐쇄를 하고나면 D+1로 짧아진다? 부품 공급율은 기존 80%에서 95%가지 올리겠다는 시저의 야심찬 계획?

👉 제주직영 협력사 모두 만나 이야기를 청취했는데 그게 아니네?
제주부품사업소 폐쇄할 경우 간판내리고 대리점 반납한다. 각 대리점 보유중인 재고 전액 회수하라. 제주지역은 타지역과 달리 해상 운송으로 선박검사기간(7)에는 부품 공급이 15일 이상 지연된다. 인천물류 폐쇄 전(20195)에는 부품공급이 3일 걸렸으나 지금은 7일 이상이 소요되고 있으며, 제주부품이 폐쇄되면 10일이상 지연될 것이다라고 협력사 대표들이 말했다.
 
손발도 맞아야 
도둑질을 해먹지?

이틀 연속 성의없고거짓된 자료로 일관한 시저..  
사측은 2차 협의에서 조합이 요구한 작년 인천물류폐쇄 직후 품질(오불출, 상이품, 수량부족, 파손등등)자료에 모두 "0"으로 표시했다

이에 물류담당 황대금 대의원은 백장도 넘는 상이품 서류를 가지고 와서 사측의 자료가 거짓 데이터임을 성토했다

이를 살펴보니 부품은 협력업체가 A/S부품을 세종IPC(외주 입고포장장)으로 납품한 후, 포장해서 물류창고로 저장된다. IPC(외주 입고포장장)통합 한 후, 납품 물건들이 쌓이고, 새로운 업체 직원들이 포장할 때 부품을 모르고 상이품을 담아 물류 창고로 저장된다. 물류 창고 저장 시 무검사로 진행하니 수치상에는 0으로 나오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