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9월 4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9월 4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는 '청년이 묻고'라는 글자와 '물음표'를 상징하는 이모티콘, 
'후보가 답하다'라는 글자와 '느낌표'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차례대로 적혀있다. 
🔥 성역없는 Q&A 토크콘서트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주관 대선 경선 후보 토크콘서트 포스터. 
상단에 '이정미', '김윤기', '황순식', '심상정'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글자 하단에는 이정미, 김윤기, 황순식, 심상정 후보의 사진이 차례대로 있다. 
후보 사진 하단에는 '청년이 묻고 후보가 답한다'라는 글자, 
'성역없는 Q&A 토크콘서트'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옆에는 'MC 강민진, 전진형'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포스터 하단에는 청년정의당 로고와 '9월 26일 (일) 14시, 유튜브 정의당 TV'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당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건강하고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다가오는 9월 26일 (일) 14시에는 청년정의당이 주관하는 
<청년이 묻고 후보가 답한다 - 성역 없는 Q&A 토크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성역 없는 다채로운 송곳 질문을 정의당 대선 경선 후보들에게 물을 예정입니다.  
토크콘서트는 당일 유튜브 <정의당TV> 채널로 생중계됩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9월 23일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

사진 설명 : '주간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JULY'라고 적혀 있는 달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 청년 노동 증언 기자회견

사진 설명 : '우리는 노동자가 아닙니까? 노동법 밖 노동자를 위한 정책이 지금 필요한 청년 대책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이 배경에 걸려 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노란색 바탕에 '알바-플랫폼 노동자 노동법이 보호하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하얀색 바탕에 '노동 사각지대 해소하는 대선후보 기다린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란히 서서 주먹을 쥔 오른팔을 들어보이고 있다. 
9월 16일에는 청년 노동 증언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청년정의당은 불안정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Z세대나 어른들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안정된 일자리, 소득과 자아실현과 워라밸이 보장되는 존엄한 노동, 
그리고 불의의 상황이 닥쳤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원합니다. 
그러나 지금 청년들에게 그런 일자리는 장밋빛 꿈처럼 멀어졌고, 
많은 청년들은 ‘노동법’에서도 배제되어 아무런 보호망이 없는 밑바닥 노동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기업의 신규채용이 줄어들고 
다수의 노동자들이 해고가 되면서 청년들은 더욱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여야 대선후보들은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근사한 미래를 제시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선후보는 그런 미래 이전에 처참한 현실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후보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노동자로 인정이라도 받으면 차라리 처지가 낫고, 
진짜 밑바닥 노동자는 노동자로 인정도 못 받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많은 청년들의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청년 노동 중 가장 처참한 현실의 문제는 
알바, 플랫폼노동, 프리랜서, 5인미만 사업장, 일용직, 특수고용 등 ‘노동법 밖 노동자들’이 겪고 있습니다. 
67살 먹은 낡은 노동법에서 배제되는 노동자들이 이제 700만 인구에 이르렀습니다. 
2021년에 어울리는 새로운 노동법과 노동안전망이 절실합니다. 
그것이야말로 불안정 노동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짜 청년 대책’입니다.

우리는 5인미만 사업장과 초단시간 노동자를 배제하는 현행 노동법에 반대합니다.
지금의 근로기준법은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에게 연차휴가도 주지 않고 
부당해고로부터 보호조차 하지 않습니다. 
초단시간 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보장하기는커녕 오히려 빼앗을 수 있도록 합니다. 
플랫폼 노동자를 노동자로 보지 않고 모든 권리 보장에서 배제하고 있습니다.

1인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플랫폼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의 노동안전망을 공유해야 할 노동자들이지만, 
낡고 경직된 노동법은 이들을 노동자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맞게 일하는 모든 사람을 보호하는 새로운 노동법과 노동안전망 체계를 
절실히 요구합니다. 
이는 이번 대선에서 탄생할 대통령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임을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모든 대선 후보들이 이 문제를 고민하고, 
오늘 나오신 분들과 같은 청년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바랍니다."

2021. 9. 16. 
청년 노동 증언 기자회견 인사말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 청년정의당 기후를 위한 1인 시위 #Friday for Future

사진 설명 :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든 사람들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러 명의 사진이 합쳐진 사진이다. 
사진 다음에는 "기후악당 한전은 해외신규 발전 증서를 멈춰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그 다음에는 "오늘 청년정의당은 전국 각지에서 기후악당 한전의 해외신규 화력발전 증설 즉시 중단을 
촉구하는 Friday for Future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그 다음에는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 Friday for Future 1인 시위(2021. 9. 17.)'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Fridayforfuture 기후를 위한 금요 시위.
청년정의당은 그레타 툰베리의 기후시위를 한국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정의당은 매주 #Fridayforfuture 기후를 위한 금요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툰베리의 금요시위를 한국에서도 이어갑니다. 
오늘은 해외에서 신규 석탄발전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전 앞을 찾아갔습니다. 
한전은 베트남 하띤성에 1,200MW 규모의 붕앙2호기 석탄화력발전소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줄여도 모자랄 시점에 
오히려 새로 발전소를 짓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한전은 인도네시아 자와 석탄화력발전소 9호기, 10호기 건설에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발전소가 건설되어 운영된다면 약 2억 5천만톤의 온실가스 배출이 이뤄지게 되는데, 
이는 베네수엘라가 연간 배출하는 온실가스 전체를 합친 수준입니다. 
이처럼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하고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한전의 행태는 
국제사회로부터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한전은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정부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미흡하게나마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겠다 선언한 상황에서 
해외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일에 가담해서는 안 됩니다. 
한전이 사업 백지화를 선언하고, 기후위기 시대 전력 공급 체계를 
어떻게 바꾸고 정착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21. 9. 17.
한전 남서울본부 앞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2021 청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

사진 설명 : 두 장의 사진이 있다. 
왼쪽 사진은 정부 마크가 있는 담장 앞에서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박스로 만든 피켓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우리의 소원은 무사히 노인이 되는 일 
2021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정의당 대표 강민진'이라고 적힌 
박스로 만든 피켓을 들고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이다.
청년의 날 타임캡슐, 무사히 2040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정부가 마련한 2021 청년의 날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청년에게 미안하다는 김부겸 총리의 인사말도 들었고,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여했던 청년 선수들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2040 타임캡슐'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모은 물건들을 2040년 청년의 날에 열어보겠다고 했습니다.
2040년의 미래에, 우리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IPCC는 지구온도 1.5도 상승 시점을 2040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석탄화력 신규건설을 중단하지 않았고, 
기후위기의 위급성과 중대성에 걸맞는 탄소절감 목표를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갉아먹으며 돈을 버는 기후악당 기업들에 충분한 제재를 가하지도 않았습니다.

청년들을 위로하고 미안하다 말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무사히 노인이 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기성세대가 누린 한 평생을 우리 세대도 누릴 수 있게 해주십시오.
2021년 청년의 날을 맞아, 
'우리의 소원은 무사히 노인이 되는 일'이라는 말씀을 청년정의당 대표로서 드립니다.

오늘 청년의 날 행사장 밖에서 정부를 비판하며 시위하던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의 날이라면 이들을 연행할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행사장 문을 활짝 열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이분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길 촉구합니다."

 2021. 9. 17.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청년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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