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만성적인 전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민 중 26%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추정이 나왔다. 6일 새로 개편된 'CIA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전력 접근성(총인구 가운데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구 비율)은 2019년 기준 26%에 불과하며, 특히 시골 지역의 경우 11%에 그친다. 도시 지역의 전력 접근성은 36%였다.
불패의 강군 조선인민군 메아리 2.8
2월의 강산에 찾아온 건군절.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창건되고 강화발전된 불패의 조선인민군. 강대한 공화국무력의 위상이 열병식 광장에 펼쳐진다. 휘날리는 성스런 군기 총창 번쩍, 발걸음 쩡쩡. 강군의 위용을 떨치며 노도쳐가는 조선인민군 열병대오. 주체37(1948)년 2월 8일 일일천추 바라던 민족적숙원을 이룩하며 빈터우에서 건설한 정규적혁명무력. 민족사에 길이 빛날 절세위인의 불멸의 건군업적 우리민족끼리 2.8
주체37(1948)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탄생이 온 세상에 선포된 력사의 이날은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이 성취된 민족적대경사의 날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의 날이였다. 지금도 73년전 2월 8일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에 울리는것만 같다. 《조선인민군 군관, 하사, 전사 여러 동무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인 북조선인민위원회의 창립 2주년을 경축하면서 조선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자신의 정규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선포하게 됩니다.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총칼앞에서 갖은 박해와 탄압을 당하던 조선인민은 해방후 자기 손에 정권을 틀어쥐고 행복한 새 생활을 창조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이제는 조국과 민족을 보위하는 당당한 자기의 정규군대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그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기의 혁명적정규군을 가지게 된 기쁨으로 격정을 억누르지 못하며 위대한 수령님을 경건히 우러렀다. 당시 《로동신문》은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렇게 전하였다. 《오－우러러 보이는 곳에 김일성위원장! … 누가 우리 조국의 강토를 침범할수 있느냐? 누가 우리 민족의 행복을 짓밟을수 있느냐? 우리에게는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이 계신다!…》(계속) 고 리재일동지의 장의식 진행 조선중앙통신 2.7
김일성훈장,김정일훈장수훈자이며 로력영웅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전 고문 리재일동지의 장의식이 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장의식장인 서장회관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온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비애에 휩싸여있었다.
장의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관계부문 일군들,고인의 유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과 유가족들은 령구발인에 앞서 고 리재일동지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고인의 령구가 발인되였다.
고인의 령구를 실은 자동차는 신미리애국렬사릉을 향하여 떠났다. 영결식이 신미리애국렬사릉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권혁봉동지가 애도사를 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충직한 혁명전사,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견실한 혁명동지로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리재일동지와 영결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계속)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핵 개발 의지에 대해 "북한의 불법적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그리고 관련된 고급 기술을 확산하려는 의지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본다'고 말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디달러라이제이션(De-dollarization) 정책 사례 및 북한 적용 가능성 KDB미래전략연구소 한반도 평화담론의 쟁점과 과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 8차 당 대회와 과학기술2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DPRK's Hwasong-14 And Hwasong-15 ICBMs, Compared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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