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물, 온실남새연구에 바쳐가는 마음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조선중앙TV  3.09

남새에는 사람의 몸에 절실히 필요한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남새의 가지수를 늘이고 영양가 높고 맛좋게 육종해 내기 위해서 진정을 바쳐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라의 종합적인 남새 연구 및 생산기지인 남새과학연구소. 지금 여기서는 남새농사의 과학화, 집약화를 실현할데에 대한 당제8차대회 과업을 높이 받들고 경제적 실리가 큰 우량품종의 남새를 더 많이 육종해 내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3.12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4기 제4차회의가 8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부의장들,총련중앙 국장들,고문들 등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충성으로 받들어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올려세울데 대하여》에 대한 보고를 허종만의장이 하였다보고자는 이번 총련중앙위원회 회의의 목적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기본사상,기본정신을 총련사업에 구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겨 열어나가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올해 재일조선인운동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어김없이 구현하여 뚜렷한 전진과 사업실적을 이룩하자고 그는 호소하였다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김세진 총련 교또부 니시징지부 위원장,조명진 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이 토론하였다.

회의에서는 허종만의장이 둘째 의안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에 보내주신 강령적축 하문을 어김없이 관철하여 총련조직건설을 분회중시로 전환할데 대하 여》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분회강화의 4대과업을 틀어쥐고 올해 《총련분회를 강화 하는 해》의 운동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뚜렷하고 실제적인 성과를 이 룩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둘째 의안에 대한 토론을 부영욱 총련 오사까부본부 위원장,정성 한 총련 혹가이도본부 위원장,강명수 총련 도꾜도 아다찌지부 위원장 등이 하였다. 회의에서는 첫째 의안과 둘째 의안에 대한 총련중앙위원회 결정 을 전원일치로 채택하였다. 

회의에서는 자격심사보고가 있었으며 중앙위원 해임 및 보선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편지가 랑독되였다. (끝)
[론평] 대륙침략의 명분을 마련하기 위한 무분별한 광증    조선중앙통신  3.11
일본반동들이 독도강탈책동에 계속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가 기자회견에서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억지주장을 또다시 늘어놓으며 《단호히 수호하겠다.》는 극히 호전적인 망발을 줴치였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옳바른 리해》를 얻기 위해 세계각국에 있는 일본대사관들과 국내유식자들의 해외파견 등을 통해 정확한 정보발신을 강화할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댔다.

이것이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대륙침략의 합법적명분을 마련함으로써 또다시 이 땅우에 피묻은 군화발소리를 내보려는 군국주의자들의 무분별한 광증의 발로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일본이 오래전부터 《령유권》문제를 놓고 주변나라들과 마찰을 일으켜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그중에서도 독도강탈책동은 그 파렴치성과 횡포성,위험성에 있어서 극치를 이루고있다.

최근에도 일본은 외상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을 적극 내세워 독도령유권주장을 계속 여론화하도록 하고 정부홈페지에 날조된 독도관련자료들을 57점이나 새로 게재하였는가 하면 내외의 비난과 엄중한 악성전염병사태에도 불구하고 정부관료의 참석하에《다께시마의 날》행사를 끝끝내강행하였다.(계속)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협상 특사는 12일 "북한은 탄도미사일과 핵무기 실험을 하지 말아야 하고, 미국과 한국은 대규모의 연합 군사훈련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갈루치 전 특사는 이날 통일부가 화상으로 주최한 한미 북한 전문가 정책 토론회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과 초기부터 합의를 도출해 양측에서 도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의 최근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 발언이 한국 정부의 '종전선언' 구상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블링컨 장관의 청문회 답변에 대해 "미국이 현재 대북정책을 검토 중이며 그 과정에서 동맹국인 한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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