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휴관안내 2.전시 만화<두 사람> 3.노동구술기록

Vol. 30 2020.7.9.

 ▲ 2020 전태일 노동기획전 <함께하는, 길> 전시작 <두 사람> 中
 전태일 열사의 죽음 이후, 전태일의 뒤를 따라 열악한 노동현실 조건에 맞선 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섬유봉제노동자로 전태일의 길을 따라 걸은 권미경, 김경숙, 김진수, 박복실 열사가 있습니다. <함께하는, 길>전은 네 명의 만화가 마영신, 심우도, 박건웅, 김성희와 함께 만화 작품을 통해 이들이 걸었던 길을 함께 따라 걸어보는 시간입니다. 열사들의 분노, 좌절, 희망을 표현한 4편의 만화 작품을 전태일기념관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 김경숙 열사의 이야기 <붉은 새벽(심우도作)>은 7/21(화) 공개예정입니다.
💛 전태일기념관 소식
임시휴관  +
#코로나19 #임시휴관 #😢
임시휴관 안내(6/15~)
 전태일기념관은 정부의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조치 발표에 따라  6월 15일(월)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휴관합니다. 이용에 참고바랍니다.
◆ 휴관기간: 6/15(월) ~ 별도 안내 시
◆ 내용: 전태일기념관에서 진행하는 전시 및 프로그램, 공연장 대관 중단
전시 +
#전시 #함께하는길 #만화 #두사람
전시 만화 「두 사람」- 박건웅
 <함께하는, 길> 전시 작품 중 김진수 열사를 이야기하는 만화 「두 사람」을 소개합니다. 김진수 열사는 (주)한영섬유 위장폐업으로 강제퇴사 후 복직하였으나 구사대에게 폭행당한 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운명하였습니다. 만화가 박건웅은 '두 사람'에서 전태일 열사와 김진수 열사가 만나는 상상력으로 노동의 가치와 연속성에 대한 마음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노동 +
#노동#구술기록 #전태일 #친우
2020 노동구술 기록사업 I
 1950~60년대 사회상부터 노동운동의 시작까지! 전태일기념관에서 싹 기록하고 정리했습니다. 전태일 친우 4명(김영문, 임현재, 이승철, 최종인)과 이수호 관장이 3개월간 6회에 걸쳐 진행한 집단 인터뷰 기록! 전태일과 평화시장, 분신항거 이후 상황에 관한 내용을 모두 모아 영상과 책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전태일재단 뉴스레터 태일이 편지(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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