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인사이트] #101 명함이 없는 순간, 당신은 누구신가요? - 화담지우(和淡知友) 오픈 세션 안내


화담지우(和淡知友) 커뮤니티를 시작합니다.


S그룹에서 부사장으로 퇴임하신 H님으로부터 특별한 명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Wings of Freedom’

 

옅은 핑크색 명함에 적힌 한 줄의 자기 소개. 명함을 받아 든 순간이 오래 기억에 남아, 짧은 글을 기고한 적이 있습니다. 이 기사가 오랫동안 Top Story에 머물러 있었으니, ‘자유의 날개’님 덕분입니다.

(전문 보기➡️: 서울경제신문 라이프점프 '퇴직, 명함이 없어지는 순간, 당신은 누구신가요?)

 

우리 사회에서 명함의 의미는 특별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는 물론, 지인과의 만남에서도 명함으로 안부를 묻습니다. 상대의 회사와 직급을 빠르게 스캔하면, 그제야 대화를 이어갈 준비가 된 것이죠. 사회인으로서 내 정체성과 치열한 노력이 한 뼘이 채 되지 않는 종이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그런 존재가 퇴직과 함께 사라진 것입니다.

 

2023년 2월, 리더들의 커뮤니티 화담지우(和淡知友)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장소, 특별한 경험, 나를 이해하는 친구. 퇴직 후 가장 필요한 세 가지입니다. 화담지우는 리더들 간의 자율적인 커뮤니티로써, 다채로운 주제들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드립니다. 퇴직 경험과 유용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그동안 잊고 지낸 취향과 개성을 새롭게 발견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리더들을 위한 재취업 동향 및 전망, 퇴직 후 뉴업에 성공한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세션들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함없이 만나 뵙겠습니다.  

장소: 화담,하다 사무실(위치: 광화문) 및 공간이도(위치: 신사동, 위 사진)


주제:

  • 계절 및 퇴직 라이프사이클과 맞는 다양한 주제
  • 재취업 동향 및 전망
  • 다양한 뉴업 기회 세미나 및 워크샵
  • 화담,하다 PMG/OiL 프로젝트 참여 방법 등


대상: 전현직 경영진 및 주제별 전문가

시간: 2023년 2월 초 시작, 월 1회/반기 5회 (매회 3시간)

인원: 6인 미만

가격: 개인고객 무료/기업고객 별도 문의       

       ※시간 대에 따라 가벼운 음료나 핑거푸드 등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사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