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민족음식 -김치밥,무우밥-   조선중앙TV  01.24

오늘 시간에는 텔레비죤민족료리경연식당에서 겨울철에 가정들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 김치밥과 무우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치밥은 황해도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예로부터 황해도지방에서는 낱알을 기본 재료로 하는 밥과 떡이 유명했는데 김치밥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경축 대공연 성황리에 진행  조선중앙통신  01.25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경축하여 지난 13일에 첫막을 올린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가 24일까지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10여일간에 걸쳐 련일 성황을 이룬 대공연을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관람하였다.

위대한 당을 우러러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부른 시대의 송가들로 숭엄한 음악세계를 펼친 출연자들은 특색있는 종목들로 사회주의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인도하여온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보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리념으로,령도사상으로 하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의 부흥발전과 번영이 마련되게 되였음을 절감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경축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는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세를 더욱 고조시켰다

새로운 격변기를 열어갈 의지의 분출  조선의오늘  01.25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사회주의위업,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안고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시다.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나 승리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충천한 기세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진군길에 떨쳐나선 공업부문에서는 온갖 가능성과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경제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높은 단계에로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알곡증산을 위한 진군의 큰 보폭을 신심있게 내짚고있다.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전투장마다에서는 이런 목소리들이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오늘의 당대회결정관철전은 곧 위대하신 우리 원수님의 절대적권위옹위전, 조선로동당의 존엄사수전이며 우리 혁명을 다시한번 고조시키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기적과 위훈만을 아로새기겠다.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 천만인민의 이 불같은 의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에 그 바탕을 두고있다.

짧은 기간에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너무도 많은것을 이룩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를 매일, 매 순간 심장으로 절감하며 원수님을 따르는 길에 창창한 미래와 후손만대의 번영이 있음을 더욱더 뼈에 새긴 우리 인민들이다.

하기에 천만아들딸들의 심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운명의 태양으로 모시고 따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나아갈 불타는 열의에 충만되여있는것이다.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혁명의 새로운 발전기, 부흥번영의 새 고조기를 열어나갈것이다.

    통일부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부부장의 직급이 대외적으로는 낮아졌지만, 실질적인 영향력은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25일 취재진과 만나 김 부부장의 입지와 관련해 "형식적 지위와는 또 다른 측면에서 실질적 역할과 영향력은 지속하고 있다고 보는 게 타당성 있다"고 말했다.

    Q. 먼저, YTN과 서울경제에서 문의하신 전작권 전환시기 관련 보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우선, 금년도 전작권 전환 연도를 확정한다고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한미는 현재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 계획에 따라 긴밀한 공조하에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연합연습 시행과 FOC 검증평가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Q. 두 번째로 YTN에서 문의하신 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 관련 국방부 보도자료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통상 외국 장관과의 첫 통화는 보도문을 사전에 협의하지 않는 것이 관례입니다. 그래서 국방부가 보도문에 특정 문구를 의도적으로 뺐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한미 국방장관이 이번 전화통화를 통해 한미 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Q. 세 번째로 YTN에서 문의하신 연합사단본부, 연합사령부 등 주한미군의 근접한 위치에서 임무수행 중인 한국군에 대한 백신접종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주한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한국군에 대한 백신접종은 주한미군사의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세계일보에서 문의하신 해군 참모총장 감사 결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감사는 종료되었습니다. 현재 결과를 정리 중에 있습니다. 

    The journal of EAST ASIAN AFFAIRS Vol. 33, No.2   국가안보전략연구원
    Online Event: Korea Chair Capital Cable #18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