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명산 함북 칠보산   류경  07.21

칠보산은 조선의 동북부에 위치하고있다. 칠보산은 내칠보, 외칠보, 해칠보 지역으로 나눈다. 칠보산에는 가지가지의 전설을 담은 기암괴석들이 많아 대자연조각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칠보산이 송이버섯산지임을 증명이나 하듯 송이버섯모양의 바위들이 많다.
김정은, 여전한 흡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종합병원 건설현장을 현지지도했다고 20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애연가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왼손에 담배 한 개피를 끼우고 흡연 중이다.
일제의 날강도적인 조선문화유적략탈만행   민주조선  07.21
일본은 과거에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을뿐아니라 도저히 만회할수 없는 엄청난 정신적,물질적피해를 가져다 준 불구대천의 원쑤이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은 첫 시기부터 조선의 귀중한 재부들을 략탈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문화유적들도 례외가 아니였다.

2006년 3월 함경북도 김책시 림명리에는 100년전에 일본이 강탈해갔던 북관대첩비가 본래의 자리에 세워졌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정문부를 비롯한 함경도지방의 의병들이 일본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한 전투위훈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세운 승전비이다.비에는 일본의 강도적인 조선침략경위와 함경도의병대의 조직과 확대,전투승리를 기록한 1 400여자의 글이 새겨져있다.

북관대첩비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용맹,애국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일본침략자들은 바로 이러한 북관대첩비를 략탈해가는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1905년 로일전쟁을 구실로 우리 나라에 침입했던 일본침략군의 이께다라는자는 전쟁열에 들떠 미쳐돌아가다가 이 비석을 보게 되였다.

비석의 내용을 알게 된 이께다는 앙앙불락하면서 수치스러운 저들의 력사를 지워버릴 비렬한 기도밑에 북관대첩비를 략탈하여 일본으로 빼돌렸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인영 / 통일부 장관 후보자]
통일부에 아주 대담한 변화를 추진하겠습니다. 남북관계 발전에 있어서 공식적이고 공개적이고 대중적인 영역에서 통일부가 중심이라는 확고한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겠습니다. 통일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우리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변화, 그리고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변화, 그리고 북한과 대화할 수 있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Q. 방금 말씀해 주셨는데 취임후에 가장 먼저 어떤 것을 진행하실 계획이십니까. 
A. 제가 한두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우선 대화를 복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인도적 교류, 협력 이런 것들을 바로 추진했으면 좋겠고 그 신뢰에 기반해서 그동안 있었던 남북간의 합의, 약속 이런 것들을 이행해 나가는 이런 순서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Q. 한미 연합훈련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A. 통일부 이전에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연기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장관 후보자로서 국방부의 견해를 간접적으로 청취해보면 전시작전권 반환과 관련해서 이미 IOC(기본운용능력)가 진행되었고 FOC(완전운용능력)를 거쳐서 FMC(완전임무수행능력)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FOC 단계를 이행해야지만 하는 그런 현실적인 요구, 이런 것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하나의 측면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라는 이런 현실적인 제약 요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국방부의 요구, 또 코로나19의 확산 상황 이런 것들을 모두 감안해서 전략적으로 유연하게 판단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Q. 물물교환식의 작은 교역에 대해서 기자들이 굉장히 많이 궁금해 했었어요. 사실 대북제재라든지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같은 것에 상충되는 것 아니냐라고 했는데 예를들어 주실 수 있는지, 어떤 내용인지. 
A. 벌크 캐시의 문제들이 제재와 관련해서 늘 직접적인 제약 조건들로 작용을 했었기 때문에 물물교환 방식으로,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상상력으로 뛰어 넘어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먹는것, 아픈 것, 그리고 죽기 전에 보고 싶은 것, 이 영역에서 인도적 교류 협력 영역에서 작은 교역을 추진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금강산과 백두산의 물, 그리고 대동강의 술, 이런 것과 우리의 쌀, 약품, 물건 대 물건, 현물 대 현물로 교역해 보는, 아주 많은 규모가 되지 않더라도 작은 규모로부터 작은 교역이 시작되면 더 큰 교역의 영역으로, 상황과 조건이 개선되면 발전시킬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추후에 장관이 되고, 또 장관에 취임한다면 구체적인 구상, 검토했던, 제가 상상했던 그런 것들에 대해서 더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이 21일 전화회담을 갖고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회담에서 주한미군 감축은 논의되지 않았으며, 과거에도 논의된 바 없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2020 Military Strength Ranking   미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RoK exemption request – approval letter and annex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의원회
North Korea: Time for a Different Approach?   미 한미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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