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임단투, 쟁의행위 찬반투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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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 단체교섭에 관한 쟁의행위 결의 찬반투표 결과

2. 2020 임단투 사무지회 안건 실무협의
-월요일 오전 실무협의 KICK-OFF 진행
-사무직 요구안 설명, 구체적인 실무협의 임단협 기간 내 진행 예정. 

1. 사무직 임금관련 별도 요구안 1) 사무직 승진예산(사무직 전체 임금의 1.6%이상의 펀드를 확보하고 시행한다) 2) 7B상위직급 신설합의 사항을 이행한다.  

2. 신규인원 채용 관련 특별 요구안 3) 사무직 결원 인원에 대하여 신규채용을 요구한다.  

3. 단체협약 제6조 “노조원의 범위” 노조원의 범위 제한 최소화(사측의 이익을 대변하는자로 구분) 것으로 변경 “별도로 차준녕 사무지회장은 사무직 현장 투입에 대해 어떠한 이유든 불가입장을 강력히 이야기했고 트림 HR부사장도 개인적으론 공감. 이후 이동우 부사장에게 사무지회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함.
3. 2020 임단투 교섭 보고
2020년 단체교섭 8차 교섭  
■ 일시 : 2020년 09월 1일(화) 14:00 ~ 16:00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 김성갑 지부장, 차준녕 사무지회장 외 17명 / 카젬 사장 외 18명 

 ■내용 
(단체협약 개정 요구안 취지와 정당성 설명) -본 교섭 전 김득영 수석부지부장 코로나19 긴급산보위 진행 관련 간식업체 코로나 확진 후 밀접접촉 조합원의 코로나 검사 비용, 식당이 밀접되어있는 조건에서 3식당도 1,2식당과 동일 운영, 버스 증차, 납품업체 직원의 공장내 출입시 방역조치 강화, 생산라인 매우 밀접되어 작업하고 있는데 레이아웃 변경 고려 요구, 마스크 1개 추가 지급 등 고민해주길 바란다. 

-김성갑 지부장 모두발언 : 정부의 2.5단계 조치에 맞게끔 방역조치가 강화되어야하고, 확진자 발생 후 대응 매뉴얼 강화 필요, 카젬이 직접 챙겨야한다. 또한 예비군 훈련처럼 확진자 발생에 대응해 특정 요일에 회사 내 선행훈련이 필요 

-카젬 사장 모두발언 : 우려 제기 감사, 노사 모두 공감하는 사안, 부속원에서 방역조치에 맞게 대응하고 있지만 협의를 진행해 조치 예정, 확진자 발생 시 대응책 관련 대안 제시 중요, 최종 부사장과 부속원 원장, 노동조합 3자 위원회에서 협의 희망 

 ● 단체협약 요구안  
-노측 대표 : 단체협약 요구안에 대한 취지와 정당성에 대해 설명(단협 1독 완료), 7월 근태사고율에 대해 질의, 현재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잔업, 조출등 연장근무가 발생하는 현실(변형근로), 이는 적정인원 유지가 안되는 문제(정년퇴직자 인원충원)와 월차적치 금지의 문제로 생산라인 운영 차질 발생 또한 근골격계 질환과 생산장애 우려, 풀맨(7%)운영 실제 근태사고율 평균 15%, 6~7월만 되면 직공장들이 월차쓰는 것을 막는 일이 벌어지고, 송선규 상무가 깃발들고 직공장들이 라인투입되는 기이한 현실 직시할 것을 요구, 사무직 현장투입은 안전문제로 위험 회사는 투입않겠다 했지만 약속을 어겼다 또한 근무형태 변경의 법 위반이다 항의, 사측의 고정연차 사용에 대한 인식 강력히 항의 

 -사측 대표 : 고정연차는 근로기준법상 없는 제도지만 단협에 의해 존재, 직공장들이 직원들의 월차 사용에 대해 직원간 사용날짜를 조절을 하는 것은 그들의 관리 몫, 강요는 없어야한다. 관리자들의 구성원 월차 사용 관리는 필요하다. 사무직 현장투입은 직원이 하기 싫은 일은 강요하지않았다. 필요시 30분 안전교육을 충분히 실시 후 라인투입했다. 고정연차를 적치하면 회사의 비용으로 간주되어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미침, 고정연차 사용은 노사합의 정신 존중해 생산일정 고려해 사용되어야한다.  

●엔진 샤시 GMS 실시건 -김득영 수석부지부장 : 엔진 샤시의 경우 내년 8월 공장폐쇄가 예정되어있다. 폐쇄가 예정된 곳에 GMS를 실시하는 것을 조합원들이 납득을 못하고 있다. 또한 GMS 실시의 실효성에도 의문을 제기, GMS 중단을 요구 

●창원 제주 부품 물류 현안문제 질의 
-노측대표 : 창원 제주(직배송) 사측 1달간 일방 시행 사측의 힘자랑이 아니냐 강력 항의, 노사협의 정신 존중해야한다. 

-사측대표 : 충분히 공유 후 협의해서 진행, 금요일 노사협의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 

 ●마무리 발언 
-김성갑 지부장 : 내일은 단체협약 요구안에 대한 집중 질의를 하겠다. 카젬은 새로운 도약을 희망한다 했다. 노사의 공동목표는 경영정상화와 생존권이다. 상호존중 속에서 노사의 제안을 서로 검토하고 고민해야한다. 사측의 거듭되는 일방시행은 제고되어야한다. 단체교섭이 존중되어야한다. 

-카젬 사장 : 유익한 대화 감사, 금요일 디자인 검토 세션 진행, 건설적인 대화 희망 - 8차 교섭 종료 - 

■차기 9차 교섭 2일(수) 14시 예정
 ▲ 보도위원 이상희, 이성식 대의원
2020년 단체교섭 9차 교섭 
■ 일시 : 2020년 09월 2일(수) 14:00 ~ 16:15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 김성갑 지부장, 차준녕 사무지회장 외 17명 / 카젬 사장 외 18명  

■내용 (단체협약 개정 요구안 집중질의) 
-김성갑 지부장 모두발언 : 금일 교섭은 단체협약 사측의 입장을 듣고, 현장의 시급한 사안에 대한 얘기를 할 것이다. 단체협약은 상호간 실천이 중요, 회사 정상화 시기 조합원들의 희생이 있음, 노동조합 40여년의 역사속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약속이 존재, 미래지향적인 약속들이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사측대표 : 어제는 요구안을 설명하는 정도, 요구안에 대해 충분한 이해했다. 금일 충분한 논의기대, 단체협약 노사간 약속, 언어에 대한 이해와 해석이 달라서 실천이 달라질수도, 현안에 대한 노사간 이해가 다른 부분도 존재, 실천과정 충돌이 없기를 희망, 2002년 지엠대우 탄생시 단체협약의 큰 변화, 합병 양도 등 회사의 경영권에 대한 협약의 커다란 변화있었다. 또 18년 경영정상화를 위해 또 다시 큰 변화, 근속연차 고정연차 상여금 자가운전보조금 학자금 등 향후 10년에 대한 밑거름, 이러한 토대 위에서 유지되길 희망, 

 -노측대표 : 두가지 질문 1.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약 1700만원 정도 임금을 양보, 어렵게 생활해왔다. 경영진이라 하면 책임성이 따른다. 사측이 말한 경영권은 법적 근거가 무엇인가? 경영진은 무엇을 양보했고, 무엇을 했는지? 

-사측대표 : 경영권은 경영진 그룹의 권리이다. 18년 위기 당시 상당한 회사 손실 발생, 변화 불가피, 경영진 희생과 봉사를 했다. 딱 집어 말하긴 어렵다. 각자가 희생을 통해 경영정상화에 힘을 보탰다. 

-노측대표 : 경영권은 법적 근거가 없다. 경영권은 경영진의 의무이다. 재무 건강 공장 생산이 잘 이루어지도해야할 의무, 조합원은 1700만원 양보할 때 팀장급 이상 성과급 받아갔다. 코로나 위기 당시 임원들 20% 반납? 나중에 이자까지 지급 양보가 아니다. 조합원들에게 주어야할 복리후생비도 지급안했다. 사측은 위기 돌파라 하지만 현실은 창원 한 개 차종, 트레일 블레이저 뿐. 경영정상화라 말하기 어렵다 이것이 현실이다. 사측이 말하는 신의칙도 2년에 다시 단체협약을 체결해야한다. 2년마다 갱신하는 것이다. 현장의 절박함을 바로보아야! 반성해야한다. 

 -김득영 수석부지부장 : 조합원들은 고통을 감수하면서 노동조합 양보와 희생을 해왔다. 회사는 언제나 경영위기만 반복한다. 회사가 조합원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한적이 있는가! 경영진들 반성해야 한다. 조합원들이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이제는 경영진들이 스스로 노력해야한다. 또한 카젬이 직접 나서서 조립2부에 신차배정을 해야한다. 

-사측대표 : 회사의 경영권은 형법에 표현되어있다. 사유재산권에 근거 등 노측이 제기한 경영진들의 책임은 기업을 잘 운영하라고 권한이 주어진다. 

 -노측대표 : 모든 권리는 의무가 따른다. 책임도 따른다. 군산공장의 사례와 경영위기(물량과 생산)는 경영진이 책임과 의무를 다 하지않은 것이다 비판 

-사측대표 : 경영진의 책임이기도 하고 함께 풀어가야할 사안이다. 

-노측대표 : 단체협약을 문구와 활자로 이해할것이 아니라 한국의 특성, 문화, 가치등을 고려해서 사측이 고민해야 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라고 경영진들은 도덕적 의무가 있다. 임원들은 특권이 있다. 문제는 위기 위기 시에는 당신들이 먼저 희생을 해야한다. 사장 부사장 당신들이 양보하고 희생해야한다고 강력항의! 왜 우리에게만 양보를 강요하는가 분노가 치민다. 여러 핑계대지 말고, 경영진들이 반성해야 한다. 조합원들은 2년 동안 희생과 양보를 강요당했다. 구조조정 위기 속에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도 있다. 현장의 이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단체협약을 요구하는 것이다.  

-노측대표 : 군산공장을 사측이 말하는데, 2015년 노사합의 당시 1교대 조건 신차 배정을 하면서 10년간 공장 유지를 약속했지만 결과는 공장폐쇄다. 18년 경영정상화를 말해서 조합원들은 양보와 희생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불안하다. 경영진들은 이제 결단을 해야한다. 미래에 대해 약속하라 

-사측대표 : 오늘은 단체협약에 집중하기 위해서 2002년과 18년 얘기를 했다. 새로 지은 집인데, 과거로 돌아가선 안된다. 과거 지금보다 가동율도 생산량도 판매량도 많았지만 적자를 냈다. 그래서 적정인원에 적정볼륨의 생산을 해야 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 경영진들은 현재의 토대를 유지하면서 미래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노측대표 : 노무비 포함 인건비 비율이 얼마인가? 정상적인 회사 18%이다. 우리는 그 이하이다. 사측은 근본적인 원인을 무시하고 인건비만 얘기하고 있다. 인건비가 회사의 존망을 결정된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이다. 인원대비 현대와 단순 비교시 현대는 21대 생산, 한국지엠은 66대를 생산한다는 자료가 있다. 회사의 경쟁력 주장은 모순이다 

-사측대표 : 현대의 경우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 인건비가 10% 이하라 현대 사람들이 말한다. 기준은 다르지만 한국지엠 인건비 비율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단순비교 어렵다. 

-카젬 사장 : 직원 모든 사람들 희생은 사실이다. 그 어떤 직원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회사 부도 위기 직전이던 상황, 직원들은 요청받은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그 당시 결정은 회사와 직원의 미래를 위한 결정, 저의 약속과 의지에 대해 의문과 의심을 제기해도 된다. 직원들이 느끼는 좌절감을 알고 있다. 그러나 당시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시장상황과 경제상황이 변했다. 변화 대응 느렸고 이제는 변화 대응에 역동성이 필요하다. 회사는 10년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고 투자의 근거는 신뢰이다. 또한 투자 결정 당시의 비용이 유지되어야한다. 아직도 이행해야할 약속들이 있다. 트레일 블레이저 출시 이후 시장의 좋은 반응, 수출시장에서의 호평등이 있다. 수익 달성 아직 못했지만 매우 근접한 상황이다.  

-노측대표 : 16년부터 인건비 비율을 아는가? 16년에서 17년 0.5% 줄었지만, 17년 대비 18년 32.2% 줄었다. 데이터에 근거 인건비가 회사 경영에 직접적 원인이 되지 못한다. 

-김성갑 지부장 : 사측은 집을 새로 지었다. 그집에서 살자 하는데 그 자체를 부정하지 않는다. 또한 조합원들의 희생을 통해 경쟁력을 키웠다는 사측의 주장을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집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노사의 입장이 다르다. 비새는 집 추운집이 아니라 희망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따듯한 집 함께 만들자고 제안한다.  

-노측대표 : 카젬 사장 얘기는 매번 반복되는 얘기이다. 경영정상화, 손익분기점, 신의칙, 지속가능한 회사를 말하지만 공감이 되질 않는다. 사측의 의사결정구조를 지적하고 싶다. 사장의 얘기에 공감하지 못하는 조합원의 현실을 직시하길 바란다. 코로나19 이후 반복된 생산계획의 변경을 보면서 현장의 시설투자가 필요하다. 내연기관차가 중심인 공장에서 전기차 중심으로 변화해야한다. 친환경적 요소도 있지만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필요하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여 사측은 현장과의 의사소통에 있어 의사결정구조를 객관화 투명화 해야한다. 한국지엠은 코로나 위기에도 공장가동이 지속됐다. 이점을 회사는 명심해야한다. 

-카젬 사장 : 합리적인 제안으로 이해, 불충분한 이해 불필요, 심도 깊은 답변의 자리 기대한다. 노측대표 : 사측이 말하는 경쟁력. 인건비에만 집중해선 안된다. 제조단가 부품 가격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 글로벌 정책에 대한 의구심, 부품 가격의 비중이 너무 높다. 노동조합과 확인과 점검 필요 

-사측대표 : 부품경쟁력 즉 부품가격, 내일 구매 쪽 논의 될 것인데 내일 더 깊은 논의 

-김성갑 지부장 : 카젬사장 집을 잘만들어서 경쟁력있는 공장을 만들면서 정상화의 길로 가야하는데 여기에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단협 제 35조 적정인원유지 조항이 있다. 법적 노동시간을 벗어나 조출, 4시간 추가 잔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측 동의) 노사 공동의 이해를 가지고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산의 장애 요소로 인해 노사가 합의하면 합법, 개별적 추가 잔업은 불법이다. 또한 노동강도 강화(1.5공정)의 현실은 적정인원 유지가 안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핵심 키워드이다. 정년퇴직자 희망퇴직자에 대한 인원충원은 필요하다. 

-노측대표 : 인원충원없이 적정인원 유지없이 직영정비사업소의 유지는 어불성설이다. 현재 고객불만, 차량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고객만족이 안되기 때문이다. 마커가 권한이 없다는데 카젬 사장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원충원에 대한 답변을 해야한다. 사무지회도 실무협의에서 논의하겠지만 사무직도 인원충원이 필요하다. 

 -김득영 수석 : 직영 정비, 접수처에 일하시는 분들, 인원문제로 중식시간에 고객들이 기다려야한다. 원가절감이라고 위에서 지시만하고 고객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노동조합이 할것이 아니라 회사가 먼저 해결해야할 부분이다.  

-김성갑 지부장 : 회사 단협과 관련한 추가 답변이 있는가 -사측대표 : 어제 고정년차, 설명하신 것 충분히 이해, 회사 공식 입장은 이후에 공식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개별 안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노측의 얘기를 듣겠다.  

■마무리 발언 

-김성갑 지부장 : 카젬 오늘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느낌은 어떤가(노코멘트) 지엠 입성 이후 높은 찬성율 투표율 우려 기대 불만 현장의 요구가 집약된 것이다. 회사는 현장의 여론을 신중하게 심사숙고해야한다. 노동조합에게 납득할만한 입장들을 내야한다. 

-노측대표 : 내일 구매쪽, 생산관련 부문 등 전체 요구안을 다루다보니까 구체적인 얘기를 못한 부분도 있다. 그 부분도 얘기를 하고 회사는 전체 입장을 얘기할 계획이다. 

-카젬 사장 : 내일 신차에 대한 디자인 검토 진행, 참석 희망 - 9차 교섭 종료 - 

■차기 10차 교섭 3일(목) 10시 예정 
▲ 보도위원 이상희, 이성식 대의원
2020년 단체교섭 10차 교섭 

■ 일시 : 2020년 09월 3일(목) 10:00 ~ 15:00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룸 ■ 참석자 : 노동조합 – 김성갑 지부장 외 16명 / 카젬 사장 외 18명 # 추가참석자 : 구매부문 뭄샤드 부사장, GMIO 클레이튼 휘태커 부사장, 생산부문 이동우 부사장  

■내용 (미래발전전망 특별요구안 중심) 
-사측대표 : 뭄샤드 부사장 경영현황 설명(KD물량) CKD 절정기 100만여대, 현재는 9개 시장 수출, 중요 시장 우즈베키스탄, 23년부터 물량은 감소될 예정, 창원공장의 경우 24년까지 견고, 부평공장의 경우 22년부터 전망 불확실 

-노측대표 : 창원지회 항의 공문을 보냈다. 공장 공사 중단 공문을 보낸 이유는?(프로젝트 잠정 중단 전사적 결정, 코로나 19 유동성을 위해 결정) 이틀뒤 재개한 이유는? (잠정 중단과 재개의 비용측면 비교 결과, 지엠의 재개 승인) 공사업체 포스코 듀어 일진 창성있다. 포스코만 위약금 200억 요구, 사측의 행동은 코메디, 창원의 경영진도 몰랐다. 글로벌 지침 본사 지침도 좋지만 지사의 결정도 존중해야! 창원 c-cuv 와 엔진 문제등 사측의 신중한 결정을 요구, 사측은 가동율이 수익성 달성이 중요하다 말하지만 부품과 자재문제(비용절감)로 일을 줄이는 것이 타당한가? 창원의 경우 생산오더에 의해 움직이는데 왜 오더를 줄이는가 항의, 이러한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말아야한다, 생산은 곧 일자리이다. 구매부문 뭄샤드 부사장은 이러한 오해를 일으키는 행동을 하지말아야한다. 신중한 판단, 신중한 결정, 신차c-cuv는 경영진만의 것이 아니라 창원공장 모두의 것의다. 글로벌 소싱 리스크, 창원공장의 엔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노동조합을 배제한 의사결정구조에 항의 조합원들의 미래에 중요한 사안들이다 일방적 진행말라, TA생산도 회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있다며 노동조합의 소통의 대상으로 여겨야한다 항의, 

-사측대표 : 비용절감 만이 아니라 시장수요도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불확실성 발생, 이로인해 고객들의 주문 감소, 공급 문제등 고려 생산 조정했다. 현재는 회복의 조짐, 지금은 풀가동해서 고객수요에 대응할 계획, 비용절감을 위해 생산을 줄였다는 것은 오해이다. 협업을 통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객의 수요와 요구에 대응해 결정하는 구조, TA 사업의 경우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회사결정 노동조합과 협의를 해야한다. 하지만 시장에 대한 결정은 예외이다. 

 -노측대표 : 부평 KD의 경우 22년 이후 전망이 불확실, 부평 창원 군산 인천이 있었는데 부평까지 없애면 총 3개를 없애는 것이다. 사업을 축소하고 폐쇄하는 것이 경영진들의 취미인가 항의, KD는 회사에 황금알을 안겨다 주는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사업축소를 추진하는데 이유가 불분명하다. 23년도 KD가 줄어든다고 사측은 말한다. 그렇다면 KD를 수출하지않고 다른 어떤 것을 수출하는가? 물량이 없어진다 말만하지말고 회사의 대안과 구체적 프로젝트가 없다. 생산물량과 일자리는 회사의 몫이다. 비용의 구조를 말하면서 경쟁력을 말하는 것은 현장에 대한 협박이다.

 -사측대표 : 현재 고객들은 우리 제품에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세계 경영환경의 변화, 자동차 산업의 진화과정, 개별국가와 기업의 자유무역협정과 관세 등 영향을 미친다. 우즈벡의 경우 반조립을 수출하는 것이 수익구조에 유리, 한미FTA 경우 무관세로 진입장벽이 낮아 완성차가 유리하다.  

-김성갑 지부장 : 부품의 수입과 판매 결정권은 구매가 전적으로 담당하나 (소싱절차와 프로세스, 정책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협력업체의 단가도 중요하지만 품질 지엠 본사의 요구등 고려해 결정) 부품을 한국지엠에 수출할 때 가격의 결정을 누가하는가(부품판매는 부품판매와 유통, 서비스 부문 시저가 담당) 직원들 휴게실 에어컨 설치의 경우 사설업체와 회사의 입찰업체의 가격차이가 크다. 사측의 점검이 필요하다 

-노측대표 : 정비의 경우 트레버스 콜로라도 경우 부품이 안온다. 차만 팔고 부품이 없다. 미국에서 부품이 오는데 한달반이 소요되는 현실 고객불만 가중, 또한 부품값이 비싸다. 범퍼교체의 경우 천만원이 넘어간다. 특정 부품의 경우 어제 오늘이 다른 현실, 구매부팀 반성해야한다. 
-노측대표 : 현장은 회사의 구매시스템에 불신이 있다. 비용의 문제, 회사의 비정상적인 구매가 이루어진다, 입찰업체 선정의 문제가 있다. 카젬 사장이 직접 이 문제를 점검해야한다고 요구, 회사의 구매과정 돈이 엉뚱한 곳으로 새는 것 막아야한다. 

-노측대표 : 조립 1,2부 인원문제 보고는 받고있나?(클레이튼 휘태커 인원수준의 보고받았다) 보고받은 내용이 적정수준이냐 모자라냐? (MPH, 부가가치 작업비율 등을 고려해 직접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있다. 인원을 더 줄여야하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 보고는 누구에게 받나? 이동우 부사장에게 받나? (네) 이동우 부사장에게 완장을 채워서 현장을 착취하는 것인가 강력항의, 군산폐쇄의 주역 이동우 부사장을 우리가 어떻게 믿나, 조립2부 짭 증산시 사측의 행동에 강력하게 항의. 사측은 현장의 경쟁력을 말하지만 현장은 인원이 모자라 사무직까지 투입되는 현실이다. 조합원들의 노동강도는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공정들이 여전히 많다. 사측은 경쟁력을 말하면서도 시설투자는 생각않고, 노동력 쥐어짜기만 하고 있다. 타사 대비 회사 경영진들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항의, 현장의 문제에 대한 실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대책을 강구해야한다.  

-사측대표 : 생산물량 극대화가 노사 공통의 관심사항이다. 고객의 결정은 생산과 판매에 영향을 미친다. 경쟁력이 있어야하고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야한다. 경쟁력 측면에서 여전히 우리는 갈길이 있다. 

-김성갑 지부장 : 감독자들의 직무는 무엇인가 (클레이튼 휘태커 책임과 역할은 팀원들의 케어와 지원, 팀원 결근시 공백을 충원, 낭비를 개선) 짭 테이블 결정시 감독자의 역할 (동일) 전반조 후반조 있는데 주간조를 일하고, 후반조에 4시간을 일하는 것은 정상적인가( 52시간 초과는 안된다) 불법이 맞는가 (그럴 것이다) 이같은 일을 감시하고 관리해야하는 경영진들의 미필적 고의다. 장시간 노동으로 발생하는 과로사는 경영진들의 책임이다. 경영진들의 인력운영에 있어 개선의 노력이 있어야한다. 적정노동에 대해 노사가 함께 고민해보자 

-사측대표 : 노사가 수용가능한 생산성, 자동화의 구성요소와 지수, 근골격계 측면을 고려해서 노사가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 12:50 정회 후 14시 30분 속개 9B**기반, C-CUV 신차 디자인센터 방문 

 -노측대표 : 차기교섭에서 요구안 중 임금성 부분에 대한 답변을 기대한다. 디자인센터 방문해서 신차를 봤다. 회사가 보여준 신차가 출시 이후 가격정책 등이 잘 반영되어야한다. 사측의 교섭대표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야한다. 부평2공장 미래를 위해 신차 투입을 요구한다. 사무직의 라인투입 근로계약 위반으로 간주할 것이다.  

-사측대표 : 사무직 라인투입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확인이 필요, 디자인센터 2차종을 봤다. 9BQC는 창원, 9BQB는 부평으로 투입된다. QB물량은 6만대 정도이다.  

-김득영 수석 : 여기 김신중 대의원 전민수 대의원 2담당 대의원들이 교섭대표로 있다. 2담당 교섭위원들의 고충이 있다. 물량이 없다 막말하지말고, 사측은 심사숙고해서 교섭에 임해야한다. 

 ■마무리 발언 
-김성갑 지부장: 어제 실시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80%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는 한국지엠의 과거에 대한 고통과 절망 3년간의 구조조정 희망퇴직, 연간 1800만이라는 임금삭감에 대한 고통에 대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현재에 대한 불만과 분노입니다. 트레일 블레이져 신차를 만들면서 승용1부는 과도한 노동 강도가 진행되고 있고 승용2본부는 일방적 노사관계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일하는 사람들의 불만과 분노입니다. 또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노사가 적대적 구조, 구조조정 구조의 시기를 넘기고 새로운 경영정상화와 미래희망을 만들어낼 것을 노사가 이 테이블에서 만들어낼 것을 기대하고 희망을 다 거는 것으로 80% 조합원들이 어쨌든 노동조합 교섭대표들에게 표를 의지를 모아줬다고 그 결과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카허 카젬 사장은 전 조합원 민심이 2020년 임단협 요구안에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담겨 있다, 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2018년도 임금합의서가 마치 2020년도 임단협에서도 유효하다고 그리고 그것이 신의원칙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궤변입니다. 따라서 카젬 사장은 이후 임금교섭 과정에서 2018년 임금합의서 운운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후 교섭은 노동조합의 2020년 임단협 요구안에 대한 회사 측의 충분한 검토할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기 교섭은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서 회사 측 제시안을 제출할 것을 촉구하면서 차기 교섭 날짜는 간사 간 논의해서 결정된 날에 교섭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사측대표 : 지부장님의 마무리 발언 잘 들었다, 다음주 고민하면서 남은 부분에 집중 교섭 희망, 다음주에 회사의 1차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실히 교섭에 임하겠다. - 10차 교섭 종료 - 

■차기 11차 교섭 간사간 논의 ▲ 보도위원 이상희, 이성식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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