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구 밀집 지역인 평양을 피해 강원도 원산 별장으로 피신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산케이신문과 도쿄신문이 23일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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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곱게 피는 일터 -민들레학습장공장-    조선중앙TV   04.22

여기가 바로 민들레라는 그 이름과 더불어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 인민들의 마음속에 정답게 새겨진 민들레학습장공장입니다. 공장이 일떠선지는 불과 몇년 안팎이지만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학습장들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로동신문》정면돌파전에서 집단주의의 위력을 힘있게 떨칠데 대해 강조    조선중앙통신  04.23
23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당, 전국, 전민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더 높이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현정세하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틀어쥐고 혁명을 거침없이 전진시켜나가자면 더욱더 분발하여야 하며 특히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이자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모든 공민들이 국가적리익,혁명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당정책관철을 위하여 지혜와 열정을 합쳐나가면 그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활력있는 전진으로 이어지게 된다.

전체 인민이 집단주의정신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개인주의,리기주의,본위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화하며 누구나 집단주의를 삶의 요구로,마땅한 도덕적의무로 여겨야 한다.

모든 사업에서 국가의 리익,집단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는 국가의 통일적인 지휘밑에 생산과 건설을 진행해나가는 강한 규률을 확립하여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집단주의적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집단주의정신을 구현하는데서 선구자적역할을 하여야 한다.

군중속에서 긍정의 싹,미풍의 싹,혁신의 싹을 적극 찾아 내세워주어 집단주의가 우리의 고유한 국풍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Q.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에 나온 뉴스들을 쭉 보고 있는데, 봤는데, 워싱턴 쪽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전히 북한의 군대와 핵을 여전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군도 그러한, 미군의 그러한 인식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지 아닌지 하고, 현재 북한군의 현재 동향이나 이런 것은 어떤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A. 저희가 매번 말씀드립니다만 한미 간에는 군사적인 사안, 그것이 대북 사안이든 어떤 것이든지 간에 긴밀하게 협의하고 또 공조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Q. 김정은 위원장의 위독설과 관련해서 한미 간에서 하는 얘기들을 자세히 보면 약간 뉘앙스가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요. 그게 정보는 공유하지만 뭔가 생각이 다른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 약간 차이가 있어서 드리는 질문인데, 현재 지금 미국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인식을 같은 인식을 갖고 있다고 봐도 되나요?
A. 저희가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늘 긴밀하게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관련한 질문인데요. 한미 간 정보를 같이 공유하시니까 최근에 미국 정찰기들의 움직임은 김정은 동선 파악하고 관련 있는 것이라고 봐야 될까요? 어떨까요?
A. 저희가 미국 정찰자산의 실제적인 움직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해 드린 적은 없고 저희가 또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Q. 지금 한미정찰자산이 김정은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서 총동원 중이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A. 그 사안에 대해서 저희가 확인해 드릴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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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23일 김연철 장관 주재로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 사업으로 인정하고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 동해북부선 건설 사업이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되면서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가능해져 조기 착공의 여건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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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북한의 필요와 우선순위 계획 보고서   유엔
Whatever Kim Jong-un’s status, all possibilities must be prepared for   미 국제전략연구소(IISS)
Why the End of Kim Jong-un Won't Mean the End of North Korea   미 국익연구소
How to Fight COVID-19 in North Korea While Maintaining Sanctions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

N. Korean leader believed to be in "full control" of military: U.S.   교도통신
NKorea silence on Kim's health raises succession speculation   AP
North Korean Capital Sees ‘Panic Buying’ of Food, NK News Says   Bloomberg
U.S. Halts UN Proposal to Help North Korea Address Climate Risk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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