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add something
➕ 마케터의 온갖 노력이 한 땀 한 땀. 앱 속 한 줄 마케팅
➕ 충성고객 1명, 신규고객 10명 안 부럽다. 반복 구매를 늘리는 7가지 전략 
➕ 코로나로 급변한 유통시장 어떻게 달라지고 있나?
새롭게 돌아온 오픈애즈와 새 친구 '오드리' 소개도 놓치지 마세요!

(현시간 뉴스레터 담당자 핸드폰 알림상황)

마케팅을 하면서 두 가지 직업병(?)이 생겼어요. 첫 번째로 회원가입 시 또는 어플을 설치했을 때 무조건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를 하는 것. 두 번째는 모든 어플에 push 알림을 켜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송된 푸시 문구를 살펴보며 여기서는 이 문구를 썼구나, 이런 방법으로도 고객 행동을 유도하는구나 하고 공부(?)를 합니다. 그러다보면 묘한 동지애가 느껴지는데, '최종 문구를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하고 말이죠.(마치 뉴스레터 제목을 하루 종일 고민하는 저처럼요😂그 외에도 우리가 앱을 사용하면서 만나는 앱 내 팝업, 회원가입 프로세스, 각종 배너 등은 마케터와 서비스 기획자가 치열하게 고민하여 만든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만나게 되는 마케팅 모먼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을 분석해 보면 4가지 정도 공통적인 포인트가 있더라고요.
1) <광고인 줄 알지만 일단 속아줄게> 포인트
2) <친절한 로그인씨> 포인트
3) <물 흐르듯 흘러가는 사용자 경험> 포인트
4) <단순함의 미학> 포인트

어떤 포인트인지 감이 잘 안 잡히신다고요? 콘텐츠 본문에서 예시와 함께 보신다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발견한  인사이트가 여러분이 하고 있는 치열한 고민에 작은 실마리가 될 수 있을 거예요!(이 세상의 모든 마케터와 기획자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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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을 춤추게 하는 반복구매를 
늘리기 위한 빈틈없는 전략 7가지📈

나 은 쇼핑할때 매번 다른 곳을 이용한다 vs 항상 사던 곳에서 산다.
님의 쇼핑 스타일은 어떻게 되시나요? 물론 카테고리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보통 사던 곳에서 주로 사요. 굳이 시간 들여서 새로운 물품을 탐색하기 보다는 사봤으니까~ 느낌 아니까~ 원하는 제품을 바로 구매하는거죠. 그런데 이런 반복구매 고객이 매출의 상당 부분(40%이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합니다. 또한 고객 유지율이 5% 증가할 때 수익은 25%에서 무려 95%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고객이 재방문 했을 때 재구매 가능성은 45%, 네 번째로 방문했다면 구매 가능성은 56%로 올라간다는데…!
이렇게 매출을 춤추게 하는 반복 구매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구매 했다고 끝?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종종 구매를 완료 한 고객들에게 타겟 메세지를 중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후에 전송하는 맞춤 메세지를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으며, 재구매 시 해당 브랜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할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외부 관심를 기반으로 추가 구매를 유도하자.
A사에서 1개월 마다 칫솔을 구매하는 반복 구매 유저가 있다고 가정해 볼까요? 이 유저는 아마 1개월 뒤에도 A사에서 칫솔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방세제나 화장지, 생수는 같은 물품은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있다면? 이렇게 고객이 외부 사이트에서 보인 행동이나 관심사 파악을 통해 다음 방문 때 능동적으로 상품을 추천함으로써 추가 구매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초기 성장 단계에서 고객 확보 마케팅에 집중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일단 첫 구매 고객을 확보하기 시작했다면 반복 구매를 촉진하는 쪽으로 마케팅 노력을 분산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일단 이 7가지 전략부터 시작해보세요.

3. 시장을 보는 시선부터 달라져야 한다

잠시 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있는 지금 새삼 코로나로 많은 것이 변화된 일상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됩니다. 코로나는 우리가 먹고사는 것뿐만 아니라 물건을 사는 방식 또한 빠르게 바꾸고 있는데요. 코로나의 불안감으로 외출이 줄면서 오프라인 매출이 줄고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건 이미 곳곳에서 많이 언급되었어요.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요? 그 변화를 한 꺼풀만 벗겨내면 모든 오프라인 매출이 줄고 모든 온라인 매출이 증가한 것은 아님이 보이고, 또 한 꺼풀 벗겨내면 유통 브랜드 및 소비자 세그먼트 별로 변화의 양상이 제각기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비축형 소비는 잠깐, 11주차부터 편의점∙슈퍼마켓 반등 
대구/경북 감염 확산으로 경각심이 최고조에 달한 지난 2월에는 모든 소비자들이 전반적으로 외출을 줄이고 비축형 구매를 늘렸어요. 하지만 2주 후 주거 생활권에서 소규모로 구매하는 트렌드로 전환되었습니다.

다이소·네이버쇼핑·11번가,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성장 
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이용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네이버 쇼핑과 쿠팡 결제 횟수가 크게 증가했어요. 특히 네이버 쇼핑은 기존 20~30대가 핵심 고객층이었지만 코로나 시기에는 전 세대에서 골고루 선택을 받는 채널이 되었어요.

우리가 유통시장 트렌드를 파악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이런 변화가 모두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 되느냐에 따라 또다른 변화의 양상이 나타날 것이고, 변화가 클수록 세분화도 더 큰 폭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이렇게 누적된 합이 이후 시장을 어떻게 바꿀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유통시장 & 소비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으로 보는 시선부터 달리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시장변화, 콘텐츠 본문에서 더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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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애즈의 새 친구 오드리를 소개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귀욤뽀짝한 오드리 보고가세요~ 오늘부터 오픈애즈와 함께할 캐릭터 오드리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마케팅 활동에 인사이트를 더할 수 있도록, 마케팅 영감을 깨우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오드리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가겠습니다. 수줍음 많은 오드리가 여러분과 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려요🤗

(오드리 너무 귀여워 지구 뿌셔!!)
👏그리고 또한가지! 
오픈애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오픈애즈가 더욱 알차고, 더욱 편리하게 돌아왔어요! 마케팅 각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드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고 300여개의 온라인 광고상품 정보와 마케터들이 직접 남겨준 상품 운영 경험을 나눠보세요. 또한 님을 성장시키는 다양한 혜택들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지금 바로 새로워진 오픈애즈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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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뉴스레터에서 관련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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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의 첫 인사로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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