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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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7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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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구루'라 불리는 얀 르쿤을 직접 만나 인공지능(AI)의 실체를 파헤쳤습니다. 영화 <공작>의 실제 주인공인 ‘흑금성’도 만나 보았습니다.
쫄지 마, 굽시니스트
발신인을 다시 보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감이 바로 왔다. 소장이었다. 처음에는 착오가 생긴 줄 알았다. 며칠 전 경찰로부터 같은 내용의 출석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3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민사소송(손해배상 청구 소송)이었다. 민·형사 소송의 원고와 고소인은 같았다.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와 최대집 회장. 같은 사안을 두고 형사 고소도 하고 민사소송도 냈다.

제560호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에 나온 최대집 회장에 대한 풍자를 문제 삼았다. 이 만화가 ‘전국 13만 의사를 대표한 대한의사협회와 최대집 회장에 대해 명예훼손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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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영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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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얼마 전 굽시니스트가 대한의사협회와 최대집 의사협회장으로부터 민·형사 소송을 당했습니다(http://www.sisain.co.kr/32450). 도대체 어떤 내용이었던 걸까요? 독자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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