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생] 동물복지와 사람복지가 만나다

💫 오늘의 읽을거리 10초 요약 💫

[복지] 우리동생의 통합복지사업 결과

[교육] 영국의 동물입양교육센터 탐방

[의료] 담즙성 구토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서울시 #정책 #통합복지

동물복지와 사람복지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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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사람도 같이 돌볼 수 있는 통합복지 지원체계가 필요합니다. 깊은 유대관계를 가지고 반려동물과 살아가지만 경제적, 정서적인 이유로 '돌봄'에 소홀함이 생길 수 있기에 이런 부분들에 징검다리가 되어 보호자들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죠. 보호자들에게 매일매일 일상적인 돌봄과 동물의 관점에서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동생과 서울시가 함께 한 <동물과 사람 통합복지> 사업 1년의 이야기를 정리해봤습니다.

2020년 동물과 사람 통합복지 지원사업 결과 보기 ➔

#동물보호소 #입양교육센터

영국의 배터씨 독스 앤 캣츠 홈

늘어나기만 하는 유기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보호소가 생겨났지만 그곳의 환경은 녹록지 않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말을 외치지만, 어디서 입양해야 할지, 그 아이들은 과연 건강한 건지에 대한 편견과 어려움 때문에 입양률은 아주 저조합니다. 그래서 우리동생에서는 국내외 사례들을 모아보고 찾아가며 어떻게 유기동물을 입양보내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늘 소개할 배터씨 독스 앤 캣츠 홈(Battersea dogs & cats home)은 1860년 '길 잃은 굶주린 개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로 설립되었으며 영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동물복지단체 중 하나입니다.

Battersea dogs & cats home 함께 둘러보기 ➔

#의료칼럼 #아침토 #저녁토

담즙성 구토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보호자분들이 반려동물들이 구토하는 것을 보고 놀라 병원에 급하게 데려왔다가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괜찮아지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담즙성 구토 증후군(Bilious Vomiting Syndrome)은 병원을 데려가야 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특징을 보이는데요. 담즙성 구토 증후군은 간헐적이고 지속적인 노란 거품토를 보이고 아침식사를 하기 전이나 저녁식사를 하기 전에 자주 나타납니다.

담즙성 구토 증후군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