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우분투재단,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메일로 인사드리는 우분투재단입니다뉴스레터 정말 오랜만이죠그동안 재단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거든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20211/4분기 재단 소식을 전해드리지만앞으로 매달 소식 나누겠습니다.
 
우분투 뉴스레터는 <우분투 소식>, <구독자 55>으로 구성하여재단 소식은 물론 함께하는 분들의 이야기까지 전해드릴 예정입니다매달 마지막 날! 구독자 분들을 찾아갈게요.
 
그럼, 그동안 재단엔 어떤 일이 있었나 확인하러 갈까요?
🌺20211/4분기, 우분투 소식🌺
#1. 콜센터 노동환경 개선 프로젝트! KCA손해사정에 공기질 측정기 설치💪

(사진을 누르면 관련 기사로 이동합니다)
우분투재단은 콜센터 사업장 밀집지역(서울·대전)을 대상으로 공기질 측정기 및 환기 청정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317일엔 KCA손해사정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사업장을 방문하여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했는데요. 재단은 KCA손해사정을 시작으로, 60-70여 곳의 사업장에 환기 관리 물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분투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업장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우분투는 연구 중💭

우분투재단은 디지털 전환 이후의 고용체제와 노사관계의 재구조화를 모색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우분투재단 연구회(책임연구원 박명준)는 카드·보험·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금융산업 구조변동에 따른 노동의 대응을 모색하는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살짝 공개합니다!
#3. 2021년 제1회 정기 이사회가 개최되었어요!

지난 225, 2021년 첫 이사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0년 감사보고(내부·외부), 2020년 사업 및 결산(), 2021년 예산변경(), 운영위원장 및 위원 선임, 규정개정()을 안건으로 상정하였으며, 5개 안건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재진(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신임 운영위원장,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나지현(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무처장), 이동열(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 홍인표(KB 국민카드 직원만족부 부장) 신임 운영위원과 함께 보다 체계적으로 재단을 꾸려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구독자 5 5답 나지현 사무처장 편
앞으로 매달, 뉴스레터 구독자분들과 짧은 인터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현장 곳곳 소식도 나누고, 몸은 떨어져 있어도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첫 인터뷰이는 바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나지현 사무처장' 입니다👏👏
지난 3월 2일부터 재단과 함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시는데요. 지금까지 노동 현장에서 힘 있는 활동을 전개해오신 만큼, 앞으로 우분투재단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1. 우분투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인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월부터 사무처장으로 일하게 된 나지현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를 조직하고 지원하는 전국여성노동조합에서 일했고, 이제 우분투재단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세요👋

2. 우분투재단 사무처장으로 함께하신 지 한 달이 되었어요. 처음에 우분투재단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셨어요?
외부에서 칭찬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정규직 노조가 주도해서 비정규직을 돕기 위해 만든 재단이라고 들어서 꼭 필요한 일이 드디어 시작되었구나, 생각했어요.

3. 꼭 소개하고 싶은 사업을 하나 꼽는다면?
두 개는 안 될까요? 하나는 환기 관리 물품 지원을 비롯한 콜센터 노동자 지원 사업이고요. 또 하나는 연구 사업입니다. 지금 디지털 전환과 코로나 위기 이후 노동의 대응 방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자는 현재에 대한 것, 후자는 미래에 대한 대응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개인적인 얘기도 괜찮아요.
일에서는 '우분투 크레디트' 사업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사무실 주변 맛집 탐방 계획?

5. ‘우분투로 삼행시 한번 지어주세요!
 우분투라는 말이 낯설죠.
분 분노의 투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투 투닥거리지 말고 함께 손잡고 가자는 뜻이죠. “네가 있어 내가 있다!”
새로운 분들과 힘차게 기지개 켜는 우분투재단에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려요.
재단에 힘이 되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4월에 다시 만나요!

2021. 3. 31.
사무금융우분투재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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