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북한 강원도 도로 물바다   조선중앙TV  08.05

우리나라에서는 7월 말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8월에 들어와서도 전반적 지역에서 연일 무더기 비가 내려 일부 지역들에서 침수 현상들이 나타나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놓고 볼 때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폭우와 큰물에 의해서 혹심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08.0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정무국회의가 8 5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에 참가하시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인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봉주동지,리병철동지,리일환동지,최휘동지,김덕훈동지,박태성동지,김영철동지,김형준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중요부서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회의를 사회하시였다.

정무국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에 새로운 부서를 내올데 대한 기구문제를 검토심의하였으며 당안의 간부사업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 연구협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정부기관의 주요직제간부들의 사업정형에 대하여 평가하고 해당한 대책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으로 국가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따라 완전봉쇄된 개성시의 방역형편과 실태보고서를 료해하고 봉쇄지역 인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식량과 생활보장금을 당중앙이 특별지원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긴급조치들을 취할것을 해당 부문에 지시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정무국은 이밖에 당내부사업에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토의하고 그 집행을 승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회의에서 토의된 문제들을 결론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정무국 성원들이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담당한 부문의 사업들을 결정적으로 개선하며 당중앙의 결정을 충실히 집행하기 위한 옳바른 사업방향과 중심을 유지하고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어 모든 사업을 당중앙의 사상과 방침적요구에 맞게 혁명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최근 일방적인 방류 조치에 유감을 표합니다. 북측도 집중호우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방류 조치를 취할 때는 최소한 우리 측에 사전 통보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남북 간의 정치ㆍ군사적 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인도적 분야와 또 남북 접경지역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에 있어서는 남북 간 최소한의 소통이 즉시 재개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떠한 연락 통로도 좋고, 또 방송 등을 통해서도 좋습니다. 큰 규모에서 방류 조치를 취할 때는 사전 통보 등의 남북 간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합니다. 

접경지역 재해·재난에서 부터 작은 협력이 이뤄진다면 이것은 남북 간에 큰 협력으로 발전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북측의 과감하고 통큰 결단으로 임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합니다. 

남북 간의 불신과 임진강 수위를 둘러싼 불안을 남북관계의 협력의 물길로 돌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1천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한다. 정부는 6일 제316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교추협)를 열고 남북협력기금으로 세계식량계획(WFP)의 북한 영유아·여성 지원사업에 1천만 달러(약 119억원)를 지원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은북한경제 - 2020년 여름호   한국수출입은행 북한ㆍ동북아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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