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임팩트위크

임팩트위크 Impact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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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날 콘텐츠

• 가치소비의 흐름에서 어떻게 차별화할까

• 35년 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한 사람이 깨달은 것들

• 생산성 도구가 진짜 우리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 광고에서 본 단체와 다른 곳에 후원

* 더 풍부하고 깊이가 있는 원문을 함께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금

💡가치소비의 흐름에서 어떻게 차별화할까

1. 가치소비, 미닝아웃이 증가할수록 시장 자체가 커지는 기회가 있지만, 주류의 영리기업들이 진입하면서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쟁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차별화를 하면 좋을까요?

2. 첫째, 소비자들에게 진정성(authenticity)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해당 사회문제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의 깊이, 일관성, 그리고 진지함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3. 진지함을 보여주기 위한 좋은 방법은 임팩트 측정 및 리스크 관리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이와 관련된 사회문제를 얼마나 해결해 왔는지, 앞으로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지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커뮤니케이션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둘째, 고객중심사고라는 비즈니스의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문제에 대한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불편, 불안, 낭비라는 3가지의 고객 페인포인트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치소비 흐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중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35년 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한 사람이 깨달은 것들

1. 뉴스레터는 창작자가 자신의 목소리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자신만의 목소리 스토리가 있으면, 경쟁자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2. 독자와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세요. 독자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콘텐츠의 전부입니다.

3. 단어 수에 집착하지 말고 가치를 전달하세요.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나 방법을 접할 때 가치를 느낍니다.

4. 뉴스레터에서 제목보다 중요한 건 '누가 보냈느냐' 입니다.

<35년 동안 뉴스레터를 발행한 사람이 깨달은 것들> 중에서

#테크

💡생산성 도구가 진짜 우리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1. 도구를 잘 고르기 위해서는 남들이 다 쓴다는 이유보다는 나에게 필요한지를 먼저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도구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나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죠.

2.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개인 및 팀의 업무 루틴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일하는지,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잘 쓰고 있는지, 병목이 발생하는 곳은 어디인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3. 최소 하나의 도구를 제대로 마스터한 경험이 있으면, 다른 도구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내가 가진 문제들을 정의하고, 적합한 도구를 선택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를 하나 둘 해결해보세요.

4. 대세 도구를 선택하면, 도구 사용에 어려움을 겪을 때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 도움이 됩니다.

<생산성툴이 진짜 우리의 생산성을 높히려면?> 중에서

#후원자의 목소리

💡광고에서 본 단체와 다른 곳에 후원

1. 아이가 우연한 기회에 후원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어린 마음에 꽤나 충격이었는지 그 이후로 TV에 광고만 나오면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2. 아이와 대화하며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나는 자금조달을 위해 사무실로 배달시켜 먹던 녹즙을 끊어버렸다(월 27,000원).

3. 광고에 나온 단체와는 다른 단체에 후원을 했다. 사실 고민한 결과는 아니고 그저 익숙함 때문인데(예전에도 이 단체에 2명의 해외아동을 후원한 경험이 있다), 어쨌거나 단체에 대한 좋은 인상과 신뢰감을 갖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기후원 신청>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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