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676호
  • 2022년 7월 6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2022년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습니다
화면을 눌러 시청 후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발코니확장비 #항공권직구매 #영화비인상 #살모넬라균 #실손보험금 #빚투손실금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분양한 아파트의 발코니 확장비가 공공분양 아파트보다 최대 2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업자들이 분양가 심사에 묶여 분양가를 높이지 못하자 발코니 확장비를 통해 우회적으로 높이는 꼼수를 두고 있는 것으로 건설사의 발코니 확장비 바가지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가 공사비 원가 공개를 의무화하거나 표준 확장비를 제시해 분양자의 선택권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하겠습니다.
#2
소비자원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소비자 포털에 접수된 항공권 관련 소비자 상담은 총 129건으로 해외여행을 위해 글로벌 예약 대행사업자나 외국 항공사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취소 가능 여부와 수수료 조건 등을 미리 확인하고 부당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3
한국의 영화 관람료 인상은 국내 다른 물가인상보다 높고, 다른 나라의 영화비 인상폭에 비해 큰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관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공간도 현재로선 찾기 어려워 보입니다. 영화관들이 앞 다퉈 가격을 올리는 것은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젓는 행위로 물가 상승률과 소비자의 입장에서 관란료 인상 대해 신중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4
지난달 김해의 한 식당에서 냉면을 먹은 60대 남성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패혈성 쇼크,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혈관까지 침투해 온몸에 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섭취해야 하며 식품별 조리 기구는 세척 후 분리해 두는 것이 좋으며, 식재료는 되도록이면 장시간 보관하지 않고 빨리 먹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5
병원에서는 부인과 성형과 피부 관리를 패키지로 받으면 실손의료보험 처리가 된다고 안내했지만, 지침상 완경기가 지난 환자는 시술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손보험금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지금처럼 비급여를 의료기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도록 둔다면 보험금 누수와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될 수 있어서 금융, 보건당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하는 시점입니다.
#6
개인회생 변제금 총액에 주식·코인 투자 손실금을 반영하지 않기로 한 서울회생법원 결정을 두고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 취지는 감당하기 힘든 빚을 진이들의 사회 복귀를 돕는다는 것이지만, 성실 상환자들이 그 손해를 떠안아야 하느냐는 반발 의견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투자금을 모두 잃더라도 개인회생 신청하고 안 갚으면 그만이라는 식의 도덕적 해이 현상 확산이 우려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소비사회를 지향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모든 소비자가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소비자와함께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주세요! (아래 링크로 접속!)
http://pf.kakao.com/_xkqxgJT
소비자운동에 참여하세요!
회원에게는 C.H.I.C를 보내드립니다.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사)소비자와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314호 사업자등록번호 214-82-14171
대표 김경한, 박명희, 정길호 
Tel 02) 2272-3414 Fax 02) 733-3414  E-mail contact@withconsumer.org
Copyright © 2017 C.H.I.C.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mail anymore, click unsubscribe below.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