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사와 새 소식 전해드립니다!
새해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의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봄인사를 드립니다. :)

1. #비온뒤무지개재단_2018년_정기총회_담대한_전진 #사단법인_설립을_향한_후원주점 지난 3월 24일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정기총회 ‘담대한 전진’과 사단법인 설립허가의 염원을 담은 첫 번째 후원주점을 열었습니다. 총회에서 재단은 회원들과 함께 작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다시 전진해 나갈 채비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후원주점에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손님들이 찾아주셔서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행사의 후기를 전달해 드립니다. (사진클릭)

2. #햇살4기 올해도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활동에 참여할 든든한 자원활동가 햇살이 모였습니다. 지난 3월 재단은 4기 햇살들을 만나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햇살들이 모여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햇살들의 각오를 한 마디씩 들어볼까요?

로데 "햇살 4기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무 "비가 아직 옵니다. 구름이 많이 껴 있는것 같아요... 어서 무지개를 보고 싶네요!
무지개를 함께 볼 수 있는 날을 열심히 그리려고 합니다!!"
상운 "햇살 1기에 이어 4기에도 참여 하게 되었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빅이슈 전달해야 할 반가운 소식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마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은 마주쳤을 잡지이지요. 바로 «빅이슈» 4월호에 재단의 주요 사업인 앨라이 캠페인을 소개하는 글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빅이슈» 이번 호를 구매해보세요. 앨라이 캠페인을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면? 두 권을 사셔서 나누어주셔도 좋습니다. 

#새로운_기금_소식 혐오와 차별에 맞서는 일은 마음을 지치게 만듭니다. 활동가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펼치는 일은 공동체 모두의 고민거리입니다. 이에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새로운 기금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뷰티풀마인드기금’입니다. 이 기금을 통해 재단은 활동가들의 정신과 진료나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마인드 프리즘의 마음케어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보다 자세한 소개는 사진을 클릭해 확인해주세요.
#활동가에게_보약을 활동가들이 챙겨야 하는 것은 정신건강뿐만이 아닙니다. 바쁜 활동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몸도 많이 지치고 아프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활동가에게 보약을' 기금의 2018년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주변에 건강을 꼭 챙겨야한다 싶은 활동가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추천해주세요. 자세한 지원 방법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스토리기부: 비온뒤무지개재단의 3번째 새로운 상근 활동가님을 환영하며 올해 비온뒤무지개재단은 새로운 활동가를 식구로 맞았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축하하며 재단의 후원회원인 목성님께서 기부를 해주셨습니다. 들어오자마자 후원을 한건 만들어 냈다는 뉴스에 신입 활동가가 행복의 춤을 추었다고 하네요. 재단에 새로운 활기가 가득해지길 바래봅니다. 기부 스토리를 읽고 싶으시다면 상단의 사진을 눌러주세요.

#전주퀴어문화축제 4월의 시작과 함께 전주퀴어문화축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을 포함하여 광역시가 아닌 곳에서 열리는 첫 퀴어문화축제이자, 올해 열리는 전국의 퀴어문화축제 중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입니다. 또한 전주퀴어문화축제는 비온뒤무지개재단의 2018 상반기 이반시티 퀴어문화기금의 지원을 받은 곳이기도 하지요. 뿌듯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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