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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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원도 고성 철책 월담과 관련해서 전비태세검열단이 지금 현재 현장조사가 끝났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시고요. 만약에 끝났다면 결과 발표는 언제쯤 있을 것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전비 검열했던, 확인했던 것은, 했던 것과 연계해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사안이 있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현재는 추가로 설명할 사안은 없고, 합참 차원에서 확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감시 사각지역 등 GOP 경계작전체계 정밀 진단하고 감시와 감지와 연계된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서 경계작전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후속조치를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별도로 설명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이것이 그렇다면 언론에 그렇게 떠들썩하게 나간, 보도가 계속 됐고 어제 국회 국방위에서도 거론이 됐는… 많은, 여러 의원들이 질의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할 계획은 없다고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요?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어제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이야기 다 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이 철책 전방에서 조기 식별하고 작전을 종결하는 것을 최선으로 하지만, GOP 작전의 특성상 GOP 종심에서 차단을 해서 봉쇄선 안에서 귀순자를 신병을 확보한 것은 작전 절차대로 진행됐다고 보고 있고, 저희가 다만 지금 이 시간에도 험준한 산악과 지상에도 불구하고도 최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또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확인되지 않았던, 또 근거 없는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조금, 주장들에 대해서 보도로 기사로 다뤄주는 것에 대해서 신중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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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합참 실장님께 하나 여쭤보려고요. 아까 말씀 중에는 지금 확인 안 된 이야기, 저희도 지금 이야기는 쭉 듣고 있습니다만 확인 안 된 이야기를 보도할 경우에 장병들 사기 말씀하셨는데, 그럼 장병들 사기가 경계보다도 우선인지 궁금합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GOP 경계작전에 대한 절차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기자분들이 이해해 주기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냐면 GOP 철책 전방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식별해서 완전작전을 완전하게 종결하는 것이 최선으로 우리가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철책에서 넘어오는 장면부터 해서 GOP 종심에서 관측하고 그때부터 차단작전과 봉쇄선을 해서 그 안에서 종결시켰던 부분에서 GOP 절차대로 이루어진 부분인데, 다만 그동안에 어떤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이 다뤄진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의혹과 같은 내용들이 나감으로써 사기가 저하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달라, 라고 부탁드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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