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교육단위들 교육조건과 환경개선   조선중앙TV  11.09

각지 교육단위들에서 80일전투기간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고 인재 육성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대원구역 랭천고급중학교에서는 후원단체들의 방조 속에 교육조건과 환경을 새롭게 개선했습니다.
나날이 변모되고있는 세포지구 축산기지   조선중앙통신  11.10
눈뿌리 아득히 펼쳐진 풀판에 구름처럼 흘러가는 소떼와 양떼,곳곳에 일떠선 꽃동네같이 아름다운 마을들이며 집짐승우리와 공공건물들,바람결에 실려오는 방목공들의 노래소리,이것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세포지구 축산기지의 정경이다.

예로부터 눈포,비포,바람포로 유명하던 고장이 이제는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져 풀풍년,고기풍년,젖풍년이 들어 세포라고 말하고있다.

주체100년대에 대자연개조전투의 첫 포성을 세포등판에서 울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세기를 두고 내려오며 버림받아온 세포등판이 천지개벽을 이룩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나라 축산업발전의 대강을 마련해주시고 세포지구가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축산기지로 완공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오늘날 세포지구 축산기지는 더욱더 변모되여가고있다고기생산량도 해마다 기록을 돌파하여 올해에는 4년전에 비해 고기생산량이 4.5배로 높아졌으며 젖생산량은 수천t으로 늘어났다.

과학적인 종축생산체계확립과 배자이식기술,인공수정기술 등의 도입으로 소,,염소를 비롯한 우량품종의 집짐승들이 수십만마리로 불어났다.

평강고기가공공장에서는 흐름식생산공정에서 각이한 축종의 고기가공품을 생산하고있다가없이 넓은 풀판에 새겨진 《젊어지라 복받은 대지여》라는 글발은 조국의 희망찬 래일을 확신하게 해준다.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조선중앙통신  11.09

어머니날을 맞으며 특색있는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만수대창작사중앙미술창작사평양미술대학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16종의 많은 축하장들을 만들어내놓았다.
축하장들에는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축 11.16.,《축하합니다》 등의 글발들이 다양한 서체로 새겨져있으며 갖가지 아름다운 꽃다발,꽃송이들이 화려하게 형상되여있다.

가요 《어머니생각》과 《11.16.축하합니다》라는 글발을 새기고 아름다운 장미꽃을 두드러지게 부각시킨 축하장은 조국의 미래를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있는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잘 반영되여있다.

귀여운 어린이를 등에 업고 행복에 넘쳐있는 어머니의 모습,지덕체의 자랑안고 어머니날을 축하하는 어린이들의 모습 등을 새긴 축하장들도 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Q. 강원도 고성 철책 월담과 관련해서 전비태세검열단이 지금 현재 현장조사가 끝났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시고요. 만약에 끝났다면 결과 발표는 언제쯤 있을 것인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전비 검열했던, 확인했던 것은, 했던 것과 연계해서 추가적으로 확인할 사안이 있어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현재는 추가로 설명할 사안은 없고, 합참 차원에서 확인한 결과에 대해서는 감시 사각지역 등 GOP 경계작전체계 정밀 진단하고 감시와 감지와 연계된 대응체계를 실질적으로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서 경계작전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후속조치를 시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별도로 설명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이것이 그렇다면 언론에 그렇게 떠들썩하게 나간, 보도가 계속 됐고 어제 국회 국방위에서도 거론이 됐는… 많은, 여러 의원들이 질의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할 계획은 없다고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요?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어제 이미 많은 부분에서 이야기 다 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이 철책 전방에서 조기 식별하고 작전을 종결하는 것을 최선으로 하지만, GOP 작전의 특성상 GOP 종심에서 차단을 해서 봉쇄선 안에서 귀순자를 신병을 확보한 것은 작전 절차대로 진행됐다고 보고 있고, 저희가 다만 지금 이 시간에도 험준한 산악과 지상에도 불구하고도 최선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또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장병들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확인되지 않았던, 또 근거 없는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조금, 주장들에 대해서 보도로 기사로 다뤄주는 것에 대해서 신중해 줄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  

Q. 합참 실장님께 하나 여쭤보려고요. 아까 말씀 중에는 지금 확인 안 된 이야기, 저희도 지금 이야기는 쭉 듣고 있습니다만 확인 안 된 이야기를 보도할 경우에 장병들 사기 말씀하셨는데, 그럼 장병들 사기가 경계보다도 우선인지 궁금합니다. 
A.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저희가 GOP 경계작전에 대한 절차나 이런 것들은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기자분들이 이해해 주기를 설명드린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냐면 GOP 철책 전방에서 조기에 발견하고 식별해서 완전작전을 완전하게 종결하는 것이 최선으로 우리가 추구하고 있습니다.  

다만, 철책에서 넘어오는 장면부터 해서 GOP 종심에서 관측하고 그때부터 차단작전과 봉쇄선을 해서 그 안에서 종결시켰던 부분에서 GOP 절차대로 이루어진 부분인데, 다만 그동안에 어떤 일부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들이 다뤄진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의혹과 같은 내용들이 나감으로써 사기가 저하될 수 있는 부분을 고려해 달라, 라고 부탁드린 이야기입니다. 

 ***

북한에서 지난달 말까지 누적 1만2천여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가 전했다. 에드윈 살바도르 WHO 평양사무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에서 북한 보건성이 지난달 29일까지 1만2천7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고를 해왔다고 밝혔다.

2020 북한 건설개발 동향 3/4분기   LH토지주택연구원
북한의 음료산업 동향   KDB미래전략연구소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