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를 더 잘 하고 싶다면, 펜으로?

인사노무

탐구생활 2020년 3월 넷째주 뉴스레터

손 필기와 키보드 타이핑, 어느 것이 학습 효과가 더 좋을까?

[슬이의 스리슬쩍]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사회 현상과 관련된 연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이전 영상 '따듯한 첫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과 'ASMR과 같은 백색소음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을 참고해 보세요.

기업의 교육 담당자 분들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나요? 대학 강의실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필기를 위해 노트북을 활용하여 수업에 참여하곤 합니다. 강의 내용을 빠르게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일텐데요. 이러한 키보드 타이핑 학습은 대학 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사내 교육 등을 운영할 때 흔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는 것이 과연 손으로 직접 쓰는 것보다 학습 효과가 높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중요한 내용은 타이핑 하는 것보다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손으로 쓴 집단과 키보드 타이핑으로 학습한 집단의 상세한 연구방법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더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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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은 해고가 아니다?

권고사직은 일반적으로 사용자(회사)가 근로자에게 퇴직을 권유하고 근로자가 이를 받아들여 사직서를 제출하는 형식을 통해서 근로관계를 종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권고사직의 경우 근로자의 자발적인 사직 의사 없는 근로관계의 종료라는 점에서 근로기준법상 해고에 해당 되는지 문제 될 수 있으나, 회사의 협박, 강요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볼 수 없다면 합의 해지로 봅니다.

권고사직은 해고가 아니기 때문에 해고예고, 해고의 서면 통보, 해고 사유 및 기간의 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권고사직인지 아닌지의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권고사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더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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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터들이 전하는 화상회의 비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를 활용하는 기업이 많은 요즘입니다. 사무실에서 업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원격근무 서비스 제공업체인 알서포트에 의하면, 3월 첫째주 화상회의 서비스 사용량은 2월 4주차에 비해 819%나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상회의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이 '실제 대면 회의보다 효율이 떨어진다'는 경험을 토로하곤 합니다. 그만큼 화상회의에는 제약조건이 많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산적으로 화상회의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화상회의의 가장 큰 단점은 [집중력 약화]입니다. 예기치 못한 소음의 발생이나 음질 등의 기술적 문제, 저조한 참여 등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퍼실리테이터들은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회의 전 준비사항 - 회의 진행 중 - 회의 후]로 정리된 화상회의 비법을 더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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