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북한뉴스, 한반도& ("세기말 북한인구 반 토막")

울림폭포의 자연경관 조선중앙TV 07.10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승의 하나인 울림폭포의 장쾌한 절경이 펼쳐졌습니다. "우리 울림폭포는 폭포 떨어지는 소리가 이렇게 온 골안을 들었다 놓으면서 메아리가 되어 수십리 밖까지 울려간다고 해서 울림폭포라고 부릅니다. 보십시오. 이렇게 아찔한 절벽이 병풍을 둘러친 것처럼…"

위생방역기관들을 현대적으로 민주조선 07.16

황해남도인민위원회에서

황해남도에서 위생방역기관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안악군과 재령군에서 위생방역소를 현대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끝낸데 이어 태탄군과 배천군，과일군，청단군과 강령군을 비롯한 도안의 전반적지역에서 공사를 빠른 속도로 내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보건부문에서는 위생방역기관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고 전염병을 막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며 예방원식의료봉사를 잘하여 병걸린률을 극력 낮추어야합니다.》

도인민위원회에서는 도，시，군위생방역소들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시，군들에서 훌륭히 꾸려진 삼지연시위생방역소를 기준으로하여 자기 지역의 실정과 방역학적 요구에 맞게 공사계획을 바로세우고 건설로력과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건설을 다그쳐나가도록 하고있다．

도위생방역소건설을 맡은도인민위원회 일군들이 공사 첫시작부터 속도를 부쩍 높이고있다．

공사장에 달려온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방대한 기초굴착공사를 짧은 기간에 와닥닥 해제낀데 이어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안악군에서는 책임일군들이 직접 이 사업을 틀어쥐고 로력보장과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지난６월초까지 방역소건설을 훌륭히 완공하였다．

태탄군과 배천군，과일군에서는 책임일군들이 현지에 나가 건설위치를 확정하고 건설계획을 면밀히 세웠으며 로력과 자재보장대책을 강력히 세우면서 건물축조공사와 내외부미장공사，타일붙이기와 출입문，창문설치，각종 비품및 설비，기구，시약준비 등을 다그쳐 ７월말까지 위생방역소건설을 완공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고있다．

위생방역소건축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낸 청단군과 강령군，봉천군，신천군，은천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공사를 하루빨리 결속할 목표밑에 매일 힘찬 돌격전을 벌려 공사실적을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벽성군과 은률군，신원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도 위생방역소 개건공사를 최단기간에 훌륭히 결속할 목표밑에 력량을 집중하여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위원회에서는 시，군들에서 위생방역소들이 현대적으로 꾸려지는데 맞게 검사설비들과 기재，소독약품들을 넉넉히 대주기 위한 준비사업도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고있다．

21세기가 끝나갈 무렵 북한의 인구는 절반으로 준다는 예측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과대학 산하 보건계랑분석연구소(IHME) 연구진은 15일(현지시간) 영국 의학지 랜싯에 게재한 논문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크리스토퍼 머리 IHME 소장이 이끈 연구진은 2100년 세계 인구 규모를 유엔의 추정치보다 20억명 적은 88억명으로 예상했다고 AFP,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다. 연구진의 시나리오 속 북한의 인구는 2017년 2천572만명에서 2100년 1천298만명으로 반 토막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