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비빔밥   조선중앙TV  09.20

이 시간에는 가정들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평양비빔밥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빔밥은 밥 위에 여러가지 나물과 고기볶음을 비롯한 꾸미, 고명감을 보기 좋게 놓고 비벼서 먹는 밥으로서 일명 골동반, 교반이라고도 불러왔습니다.
무모한 란동, 추악한 정체   려명  09.21
최근 남조선의 극우보수단체들이 민심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개천절을 계기로 대규모집회를 벌려놓으려고 하고있다.

《자유련대》,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은 현 당국이 추석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주민이동제한과 각종 모임을 금지하는 특별방역조치를 취한데 대해 《정치적반대파들의 입에 자갈을 물리기 위한 방역독재》라고 고아대면서 3만명규모의 반《정부》집회를 끝끝내 강행하겠다고 악청을 돋구고있다.

더우기 역겨운것은 《국민의 힘》패거리들이 대규모집회가 악성비루스확산의 근원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앞에서는 개천절집회를 만류하는 연극을 부리고 뒤돌아앉아서는 《죽음을 각오한 의로운 행동》, 《정치적환경때문에 공개지지를 보내지 못하는 죄스러움을 느낀다.》고 하면서 보수단체들이 란동을 부리도록 부추기고있는것이다.

《국민의 힘》패거리들이 《혁신》과 《합리적보수》를 떠들어대며 극우보수와의 결별을 운운하지만 그것은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한갖 권모술수에 지나지 않으며 극우보수세력과 한몸뚱이인 깡패집단, 더러운 저들의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서라면 사람들의 생명을 해치는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천하의 악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극우보수단체들의 망동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돌이킬수 없는 재앙에 직면하게 될것이라는것이 민심의 요구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조성하고 대재앙을 몰아올 망동을 기어이 감행하려는 극우보수단체들과 《국민의 힘》것들의 추악한 정체를 똑똑히 가려보고 보수적페청산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것이다.

Q. 지금 한미 간 동맹대화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에 대한 통일부 입장 부탁드립니다.
A. 방금 주신 질문과 관련해서는 주무부처인 외교부에 문의해 주시고, 통일부가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동맹대화를 추진하는 방안이나 내용에 대해서는 외교부에 물어봐야겠지만 정부당국이 추진하는 동맹대화에 대해서 통일부는 찬성하는 입장이신지 어떤지 그것을 여쭙는 것입니다.
A. 거기에 대해서는 통일부 차원에서 특별히 드릴 입장은 없습니다.

Q. 어제 선전매체이기는 하지만 최근 대남 비난 이런 것이 거의 없던 메아리에서 동맹대화도 비난했고 오늘 KIDD 협의에 대해서 문제 삼고 나섰는데, 이런 북한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나요?
A. 늘 같이 말씀드리지만 선전매체에 대해서는 정부가 원칙적으로 평가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합니다.

Q. 지난 주말에 탈북민 1명이 북한으로 다시 재입북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어떤 이유로 또다시 재입북하려고 했는지, 아니면 또 상세하게 파악한 내용 있으면 좀
A.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고 그래서 수사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면서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과 협의를 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지켜보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북한이 주말 사이 9·19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혹시 준비하신 말씀이 있으신지요?
A. 준비한 말씀은 뭐 특별히 언급할 사항이 없다는 것입니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란이 북한과 장거리미사일 프로젝트의 협력을 재개했다고 미 고위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당국자는 양국 간 협력에 중요 부품의 이전이 포함된다고 했지만 이 공동 작업이 언제 처음 시작되고 중단됐는지, 그러고 나서 다시 시작됐는지는 언급하길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9월 평양공동선언 2주년, 한반도 가을걷이"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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