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시흥여성의전화뉴스레터 피어오르다 Vol.12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연말 잘 마무리 하고 계신지요
저희 시흥여성의전화 10월 11월에 진행된 활동들을 보고 드리는 동시에 12월에 있을 송년회 밤과 상담원 교육에 관해 안내드리려 합니다. 

< 송년의 밤 >
회원님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고 싶습니다.
애 많이 썼다고 고단한 한 해를 보내느라 정말 수고했다고 서로를 토닥여주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시고 소정의 선물도 받아가시는 즐거운 송년의 밤을 같이 보냈으면 합니다.
참석 원하시는 회원님은 구글폼으로 신청해주시면 당일에 미리 줌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회원님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주세요

<2022년도 성폭력·가정폭력 상담원교육 >
안녕하세요.
시흥여성의전화에서 ‘2022년 여성상담전문교육  성폭력·가정폭력 전문 상담원 교육을 실시합니다가정폭력 및 성폭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성인권 문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전문상담원 교육을 이수하시고소정의 실습과정을 마친 후 여성폭력피해자를 위한 전문상담회원으로 본회에서 자원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 교육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정하는 수료증이 발부되는 교육과정으로서 총 100시간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 캠페인 >
오렌지 빛으로 세상을 물들이자(Orange the world) '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의 날 캠페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본회 , 산다라 활동가, 소미정, 김미현 회원님, 경찰까지 함께 연대하고 참여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11월 10일 차별금지법 제정촉구집회 참여 >
11월 10일 시흥여성의전화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도보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금천구청 역에서 국회 앞까지 차별금지법 제정을 힘차게 외치며 걸었습니다.
차별금지제정연대는 11월 10일까지 국회의 답을 듣기 위해 부산부터 국회 앞까지 30일 동안 도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여성이, 성 소수자가, 이주 노동자가, 장애인이, 비정규직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고 하는데 정치인들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말을 계속합니다.
차별하지 말자는 목소리와 차별하자는 목소리를 같이 존중해야 한다는 그들을 말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도보 행진을 하면서 출발할 때 단 둘이서 시작했지만 단 한 번도 둘만 걸었던 적이 없었다고 하는 미류활동가의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는 다 함께 행진 했습니다.

                                      <청소년인권영화제>
          2021.10.23(토) 청소년인권영화제를 안전하게 잘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를 관람하고 사전 인터뷰 신청자들과 
인터뷰 장소인 "오늘의 커피"에서 
영화를 보며 느꼈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청소년인권영화제에서 "우리들의 하고 싶었던 말", 들어보세요!
   2021년 상담 건수 2021.12.01기준
  • 가정폭력 : 1,586건
  • 성  폭 력 :    426건
  • 인권지원 : 1,085건
<북부 상담소 증설>
 사단법인 시흥여성의전화 (부설)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북부권)를 지난 7월에 증설하였습니다.

  신천, 소래권역에 계시는 시민의 편리한 전화 및 내방상담을 위해 대야동에 상담소를 두었으니 가깝게, 안전하게,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담당: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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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후원과 연대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