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꼭 맞는 책가방과 새 학용품을 선물해주세요🎒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곧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입니다.

3월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4년 계획을 잘 지키지 못했더라도

3월이면 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구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방학이 끝나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들뜹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빠와 함께 사는

11살 영주의 새학기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본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아동 인권 보호를 위해 가명과 외부 자료 사진을 사용하였습니다.

4년째 같은 책가방,
새학기가 반갑지 않은 영주

할머니, 할아버지, 오빠와 함께 사는 11살 영주.

영주는 어렸을 때 엄마의 학대로 시설에서

생활하다 친할머니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도록
할머니, 할아버지가 최선을 다하고 계시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은 어찌할 수 없습니다.

일용직으로 일하시는 할아버지의 수입으로는
네 식구의 생계도 빠듯한 상황

올해 4학년이 되는 영주는 여전히
초등학교 1학년 때의 책가방을 쓰고 있습니다.


“책가방이 낡고 작아져서
불편해 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사줄 형편이 안되니까 미안하지…”

책가방뿐만이 아닙니다.

영주가 쓰는 학용품 대부분이
낡고 오래된 물건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주가 쑥쑥 크는 것이
고맙고 기특한 마음도 들지만
작아서 구겨 신은 운동화,
소매가 짧아진 옷이 눈에 들어올 때면
마음에 돌덩이가 앉은 것 같습니다.

“할머니, 나는 괜찮아!”


일찍 철이 든 영주는
친구들의 새 학용품과 옷들이 부럽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속상하실까봐
티를 내지 않습니다.

씩씩하게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긴 했지만
새학기가 다가올수록 조금씩 움츠러듭니다.


영주가 몸에 꼭 맞는 책가방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지금, 님의 응원을 보내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 국민은행 815601-04-119224
예금주 : 사단법인 위스타트 (입금자명 + 새학기)

위스타트는 아동 1명에게 15만원 내외의
새학기 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100명의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1500만원의 후원금 모금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 운동화, 학용품 등을
구입하는데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후 모인 금액은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정서 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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