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식
지난 5월 16일 (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다. 추모조직위원회에는 일과건강 등 90여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1988년 당시 15살이던 문송면군은 수은 온도계 제조업체에서 일하다가 수은에 중독돼 짧은 생을 마감했다. 같은 해 섬유업체인 원진레이온에서는 이황화탄소 집단 중독 사태가 벌어져 국내 최대 직업병 사건으로 기록됐다.
[칼럼] 라돈 문제! 더 중요한 것이 간과되고 있다.
노동자들의 건강 문제가 소외되고 있으며,
가습기살균제처럼 아이들이 주요 피해 대상이 될 수 있고,
피해자 문제는 수 십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라돈 노출 수준은 소비자들보다 노동자들이 훨씬 심각하다!
[칼럼] 삼성의 비밀주의와 국가경쟁력
사실은 이러하다. 삼성에서 병에 걸린 환자들이 산업재해 신청을 하는데 자신의 환경이 어떠했는지 입증할 자료가 필요했다. 법원이 공개를 명령했다. 비밀이라 할 만한 정보가 없어 보이는데다가 당사자들의 피해를 주장할 권리를 보호하는데 필수적인 정보이기 때문이었다. 
▶ [성명] 삼성과 산자부는 화학물질 정보공개 방해 행위를 중단하라!   http://safedu.org/116544
[지역소식] 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역 감시활동 사례
지난 5월 24일 (목) 오전 10시 
인문학공동체 ‘여럿’ 교육실에서 
세교단지 민간자율 감시단 5월 교육이 진행됐다. 오창환경지킴이 오수경 강사가 
‘화학물질 사업장 및 지역 감시활동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지방선거 후보자와 유권자를 위한 화학물질 공약 작성 도구 'ChemE-Tool(Lv.1)'
지난 4월 25일 (수) 화학물질 공약 작성 도구 
‘ChemE-Tool(Lv.1)’을 공개했다.
‘생활 속 화학물질’과 ‘지역사회 화학사고 관리’ 및 ‘직업병의 예방과 관리’ 세 영역에서 지방정부의 공약을 생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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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안전뉴스 (2018년 4월 24일~2018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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