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대응 현장소식 No.14 굿-바이 '코로나19' by 자원봉사현장지킴이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세가 주춤해 안심하기도 잠시, 느슨해진 마음을 쫒듯 다시 경각심을 가져야 할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슬프지만, 다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었는데요! 우리, 여태껏 그래왔듯 마음은 거리 두지 않기로 약속해요! 💑 이번 열 네번째 소식지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행정안전부에서 함께 제작한 코로나19대응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스토리 영상인 "굿바이 코로나, 안녕 대한민국"을 소개합니다. 또한 코로나헬퍼와 공동으로 추진할 #2030 챌린지 소식, 마지막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여전히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노력중인 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누고 싶은 소식은 언제든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02-2129-7501, sy8380@v1365.or.kr ) 오늘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국에서 애쓰시는 현장의 실무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을 응원합니다. 결국 우리를 구하는 것은 따스함이라는 사실! 😇 위기 때 마다 나타나는 숨은 영웅 자원봉사자, 당신이 있어 대한민국은 안녕합니다. 😎 2030세대, 우리 하나만 약속해요! 🤙  2030 주목~! 얼마 전 이태원 클럽 사태로 2030세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았었죠. 한편으론 그런 지적이 불편한 분들도 많았을 거여요. 그런데 이런 문화를 바꾸고자, 청년들 스스로 펼치는 캠페인이 등장했네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 때까지 클럽 등 고위험군 시설에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어가는 2030 약속챌린지! 특히 이 캠페인은 '코로나헬퍼'라는 봉사단체가 주도하고 있는데요. 직장인,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자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들이 내미는 손에 새끼손가락 꼬옥 걸고 약속해 주실 거죠? 자, 약속^^ 😀 감염병 재난 속 개학, 계속해서 방법을 찾는 우리! 👊  구화로 대화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이 분들의 정체는 발명가인가😲 ‘코로나 전염 방지 문고리’를 자체 제작한 학교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기존 문고리는 공 모양이라서 악수를 하듯 움켜잡고 돌려야 열리지만, 코로나 전염 방지 문고리는 여기에 부착하기 쉬운 바 형태에서 팔꿈치 등으로 돌려 열 수 있기 때문에 만에 있을 전염과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네요. 문고리를 자체 제작한 분들은 바로바로 한동글로벌학교의 선생님들! 이런 창의적인 선생님들한테 배우는 학생들은 참 좋겠어요^^ 3D프린터로 만들 수 있고 비용도 500원 정도라니, 다른 학교에서도 따라 해 볼 수도 있을 듯 💥 다양한 코로나19 극복 아이디어 함께 봐요! 💖  나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는 소중한 목걸이 손소독제를 가득 채운 작은 실리콘 병 목걸이, 새롭게 유행하는 액세서리가 될 듯합니다. 캠페인에 참여신청한 후 목걸이를 만들어 목에 걸고 인증샷! 그리고 2주간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미션이어요. 목걸이형 손소독제 착용 캠페인은 사람들에게 생활방역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넛지전략인데요. 입소문 타면서 여러 곳에 확산될 조짐이 보이네요. 디자인도 점점 더 세련되어질 예정! 💎  어린이 통학차량 방역도 '드라이브스루' 차량 방역 천막 앞에 줄지어 선 노란색 승용차 수십 대~ 자원봉사자들은 팀을 나눠서 차량을 환기시키고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해 실내 방역에 집중하네요. 문손잡이와 좌석, 운전대 등 차량 이용자의 신체가 닿는 부분은 직접 표면을 소독하고요. 대구 달서구가 어린이 및 복지관 통학 차량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드라이브스루’를 무료로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어요. 지난달 25일 시작했는데 하루 100대 이상 신청한다네요. 우리의 소중한 꼬꼬마 승객들이 깨~에끗한 차 안에서 안심하고 조잘대는 모습. 상상만 해도 아유~ 넘 귀여워라~ 😍  내가 키운 콩나물, 기부할 거에요! 물만 먹고도 쑤욱쑥 자라는 콩나물. 주로 한 봉지씩 사서 콩나물 국, 무침해 먹기도 하죠? 그런데 이것을 집에서 키우는 분들은 정성이 대단한 것 같아요. 어, 게다가 그것을 자원봉사로 하는 가정들이 있다는데요^^ 콩나물 새싹을 각 가정에서 정성껏 키워 무료급식소에 기부하는 자원봉사활동이랍니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4개소 아파트 주민들과 이를 함께 하고 있어요. 자기가 키운 콩나물이 이웃의 한 끼 밥상을 차리는데 쓰여지는 그 뿌듯함이란!  핑크퐁 아기상어 따라 불러 보아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어린이들과 관련된 컨텐츠를 평소 보다 많이 담았네요ㅎㅎ 그 중에서도 하일라이트! 핑크퐁 아기상어의 거리두기송~ 전세계 1억 5천만명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핑크퐁.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생활속 거리두기 5단계 송을 배워 보아요. 입에서 계속 맴돌아요. 오예!    |
